| 카툰클럽 | 카툰관련 모임 |
Read : 264, Vote : 0, Date : 2002-04-22 21:28:57 |
|
||||||||||||
![]() |
|||||||||||||
|
|||||||||||||
|
좀 늦게 배운 맥킨토시라는 기계가 나에게 이 나이가 되도록 생활의 보탬이 되어 주고 있지만, 한곳에 오래 머물러 있었던지라 하던 일을 멈추고 있는 지금 난 어느곳에 가서 나의 삶의 터전을 다시 잡을까 고민하고 있다.
일하는 건데 나이를 따지는건 웬말이고, 나이먹은 것도 서러운데 나이땜에 '생활의 고'를 겪어야 한다는게 나에겐 지금 너무나도 슬프다. 이럴것을...그때 난 왜 그리 새벽부터 아르바이트 뛰면서 학원을 열심히 다니며 어설픈 학원에서 포토샵이니...일러스트니..쿼크이니... 이런걸 배웠는지 모른다. 물론 그것마저 안배워 놨다면 지금쯤 아주 작은 사무실에서 전화나 받고 있을지도 모르지... 이곳에 글을 올린 사람들...작업땜시 골치야 썩고 허구한날 밤샘을 한다고 힘들어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자기자리 차지하고 베테랑소리 들으며 사는 사람들 같은데... 전문직을 갖고 싶어 내 젊은날 열심히 배우러 다녔는데 그것도 나이가 드니 아무 소용이 없더라... |
|||||||||||||
|
|||||||||||||
|
|||||||||||||
|
|
| ⓒ 2001 zetyx.com / Skined by ZeZ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