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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147, Vote : 0, Date : 2002-04-22 21:4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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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진 보도블럭을 걷다가 문득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다.
본인은 그리 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와 비슷한 구석이 있는 주인공의 행동을 보면서 후후...저 사람 심정을 이해할것도 같아...웃음이 지어졌다 문을 잠구며 열쇠를 열심히 돌렸다 바로했다 하기를 5번 반복하는 주인공과 집 키를 잠그며 닫혀진 문을 제차 확인하려 키를 넣었다 뺐다 하는 나의 모습이나이 생각났다. 그래도 난 길을 걸으며 그어진 선을 피해다니진 않았는데... 오늘은 한번 선을 피해가며 걸어보았다. 네모난 선 안으로만 걸어다니기도 힘들었다... 결벽증이 있긴 하지만 그 사람이나 나나 공통된 점이 있다. 순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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