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ion   영상관련 모임

Read : 101, Vote : 0, Date : 2001-03-23 09:09:38
      
  [ 해 삼 ] 찬재님과 모션 동무들께...
 

어렵게 한 글 올립니다.

사실 바빠서 모션 글 읽어 보기도 힘든 해삼입니다. 글도 못올리고...

찬재님이나 동무들이나 모두 한가지를 위해서 일을 했습니다. 그것은 맥 환경에서 동영상 제작에

관한 관심과 열정 때문이었습니다. 여기 모션방에 올라온 글들도 모두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동무들 각자가 생각하는 객관에 대한 기준이 틀리고, 받아들이는 동무들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말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욕을 해도 기분이 좋으면 그냥 넘어 갈 수 있고,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받아들일 처지가 아닐때는

화가 나기도 하고... 뭐 그렇지요... 그런데 이런 것을 가지고 미숙한 인격을 지녔다느니.. 하고 말할 수는

없겠지요.

의도야 어쨌든 문자라는 매체를 통해 전해지는 마음들이기에, 온전히 전해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의도는 순수했지만,  그 의도가 모든 동무들에게 순수하게 받아들여지리라는 바람들이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찬재님도 마찬가지요...기타의 다른 동무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할 처지가 못 되지만,  찬재님께서 어떤 비리에  관련된 특혜나, 아니면 동무들에게 불이익이 돌아가게 하려거나, 어떤 명예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신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거의 모두가 뒷짐지고 있는 (저만 그럴지도 모르지만)막막한 현실에 대한 돌파구를 생각하다 보니 그리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어느 분이 말씀하셨지만, 모션의 행보가 너무 급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그만큼

초기 모임들이 갖는 어려움도 더 빨리 맞이하고.... 그래서 더 빨리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모션이 성숙되어 가는 길이라 생각하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하고...

자네 집에 술 익거든

- 정 철 -

자네 집에 술 익거든 부디 날 부르시게
내 집에 꽃 피거든 나도 자네 청하옴세
백년덧 시름 잊을 일 의논코자 하노라




namo    <<질문>>FCP2.0... 01/03/23 69 0
아싸뻐러    Motion... 01/03/23 1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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