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tion | 영상관련 모임 |
Read : 136, Vote : 0, Date : 2002-06-07 16: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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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컷프로 사용한지 얼만 안됐지만,
> >아쉬운 점이 참 많습니다. >먼저 디졸브가 너무 생소한 방식이라 어렵게 느껴집니다. > >타임라인에서 클립의 길이라든지, 빈 블랙화면(갭)의 길이, 프로그램 전체의 길이 등등이 >정보왼도우에 나와야 되는데 없는것 같습니다. >마치 눈을 감고 작업하는 느낌으로 무지 답답합니다. 디졸브 방식은 저도 별로 마음에 안듭니다. 근데 뭐든지 그렇겠지만 자꾸 쓰다 보면 적응이 됩니다. 타임라인에서 클립의 길이는 (키보드)컨트롤+클릭 하면 볼 수 있구요, 프로그램 길이도 타임코드로 나옵니다. 그리고 빈 블랙화면(갭)의 경우, 예전에 디지털 오리진(지금은 디스크릿에 팔렸나요?) Edit DV는 빈 블랙화면을 하나의 클립으로 해서 다루는 방식이였는데, 파이널 컷 프로는 slug 방식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이 slug를 통해서 길이를 조정하시면 됩니다. >자막도 왜이리 렌더시간을 많이 잡아먹는지... >자막출력은 깨끗하게 빠지는데, 시간은 너무 오래 걸립니다. 저는 자막은 렌러링이 참 빠르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아마 구름님께서 좀 무거운 자막 작업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근데 어차피 자막작업을 전문적으로 하실려면 자막 전용 프로그램이나 이를 받쳐주는 보드가 필요하겠지요. 자막 품질이 좋다는 건 저도 동감입니다. 어떤 후배 녀석이 윈텔의 프리미어에서 작업한 영상의 자막을 본 적이 있는데, 영 아니올시다 였습니다. >그리고, >EDL의 호환문제도 있는것 같습니다. >미디어100으로 편집을 끝내고 EDL출력을 한 다음 파이널컷프로에서 EDL임포트를 하면 디졸브 구간에서 에러메세지를 표시하더군요.. EDL은 테잎을 기반으로 하는 선형(Linear) 시스템의 산물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한계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중레이어도 안되고(비디오 한트랙만 지원), 오디오도 4트랙 이상은 안됩니다. 또 플러그-인이나 이펙트 등도 지원이 안됩니다. 근데 간단한 트랜지션(디졸브 포함)은 EDL 호환이 되는거 같은데요... 아닌가요...? 예를들어 아비드의 경우 미디어컴포저에서 EDL출력해서 이걸 파이널 컷 프로로 가져올 때, 아비드 EDL 출력옵션에 보면 "Optimize EDL"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를 체크하지않고 끈 상태로 출력해서 파이널 컷 프로로 임포트하면 디졸브가 됩니다. 이를 켜둔 채 출력하면 파이널 컷 프로에서 디졸브 에러를 비롯한 몇몇 에러가 발생하구요. 미디어100도 아마 EDL 출력시 여러가지 옵션항목이 있을 텐데 이를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 미디어100에서 가편을 하고 Digital voodoo사의 D1-desktop 무압축 보드로 출력을 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거든요. >FCP가 좋은 프로그램인것 같은데 역시 좀 더 굵직한 업그레이드가 돼야 할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자체가 너무 무거운 느낌도 들고, 미디어100에서 가편을 하고 D1 Desktop 무압축 보드로 출력을 한다는 말은, 미디어100에서 오프라인편집을 한후, D1 Desktop 에서 온라인 비압축 편집을 한다는 말씀이시죠? 근데 파이널 컷 프로에서 온라인 비압축 편집용으로 D1 Desktop을 사용하는 것은 그다지 큰 이점이 없다고 보는데요, 왜냐하면 무엇보다 D1 Desktop은 애프터 이펙츠나 컴버스쳔같은 RGB 전용 프로그램에서 주로 사용하는 RGB전용 보드입니다. 즉 주력분야가 영상편집 쪽이 아니라 비쥬얼이펙트(모션그래픽) 용이라는 거죠. 따라서 파이널 컷 프로의 뛰어난 기능 중 하나인 YUV 프로세싱을 네이티브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파이널 컷 프로의 타임라인에서 커팅을 제외한 렌더링되는 이펙트와 트랜지션의 경우 YUVㅡRGB 사이에 색공간(color space)의 변환이 일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RGB전용 합성 프로그램에서의 온라인 작업엔 좋겠지만, 파이널 컷 프로에서 트랜지션과 이펙트 작업을 하는 온라인(비압축) 마무리 작업에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습니다. 그리고 D1Desktop에서 캡처된 10비트 데이터의 경우, 파이널 컷 프로는 현재 8비트 모드로 작동하기 때문에 파이널 컷 프로의 타임라인에서 렌더링을 거치면 모든 영상이 8비트로 처리되기 때문에 더 그렇다는 거죠. >그리고 또 아쉬운점은 D1-desktop보드에서 아날로그 신호 아웃풋이 없다는 점입니다. >모니터링을 하기위해선 고가의 SDI신호를 받아들이는 모니터를 사용하던지, > 디지털/아날로그 컨버터를 구입해야한다는 겁니다. D1 Desktop 이 순전히 디지베타를 기반으로 한 모션그래픽 전용 제품이라 그렇습니다. 디지털 부두에서 출력만 되는 좀 저렴한 것도 나오는데, 아쉽게도 아나로그는 컴포지트 출력단자만 제공하는 군요. S-Video단자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단순하게 DV 작업을 하는경우에도 역시, >외부모니터링을 해야할때도 DV 카메라를 연결해서 쓰던지 아님, >컨버터를 사용해야 한다는 거죠. > >좀 갑갑하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신는지 궁금합니다. DV 소스를 SDI 또는 아나로그 Component 가 있는 DV 데크를 써서 캡처하지 않는 이상, 외부 모니터링을 위한 DV 카메라나 컨버터 사용은 어쩔 수 없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부분입니다.^^ 파이널 컷 프로가 아직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비전과 확장성, 그리고 가격대 성능비에서 봤을 때 정말 뛰어난 소프트웨어임에는 틀림없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구름님, 이건 제가 궁금한 부분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D1 Desktop의 오프라인 기능이 MJPEG 압축방식이 아니라, 해상도를 떨어뜨려서 캡처하는 방식이라서 오프라인 화질이 열악하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모드에서는 트랜지션과 이펙트 그리고 스피드 조절 같은 걸 적용할 수 없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요? D1 Desktop의 오프라인 방식에 대해 궁금하니 좀 알려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즐거운 편집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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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데이 | [RE] 파인럴 컷프로 사용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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