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 A | 영상 관련 질답란입니다 |
Read : 157, Vote : 0, Date : 2001-05-31 14:5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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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디입니다. >앗 여기다 질문하는거 맞나여? >avi를 보기위해서 divx를 실행시켜서 보고있는데 소리가 끊키거나 입이랑 안맞으면 >divx에서 mov로 고쳐서 보거든여... >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용량이 6/1정도로 쭙니다. >전 사실 코덱이 뭔지도 잘 모르겠고 >avi와 mov의 차이가 뭔가여? 그렇게 용량이 줄어든건... 사실은 용량이 준게 아닙니다. 그건 일종의 호환성을 위한 임시 파일로서 원본 AVI 파일의 정보를 이용해서 재생하는 겁니다. 그 파일 자체로 아마 통째로 동영상 파일로서 기능하지는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mpeg랑의 차이... >코덱들의 차이 좀 갈켜주시겠어여 궁금합니다. >특히 mov와 mpeg 궁금해여 뭐가 좋고 잘난건지 >부탁드립니다. 질문하신 부분은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시는 부분입니다. 먼저 MOV는 코덱의 한 종류가 아니라 그냥 동영상 기술인 퀵타임의 동영상 파일에 붙는 확장자 명입니다. 그럼... 코덱은 무엇이냐? 코덱은 Coder와 Decoder의 합성어로서 CODEC입니다. 동영상의 원소스(아날로그든 디지탈이든)를 디지탈로 저장하기 위해서 부호화(Coding)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표준적인 동영상을 디지탈로 저장할때의 그 크기는 엄청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용량보다도 동영상을 실질적인 속도로 재생하기 위해서는 현존하는 컴퓨터가 감당할수있는 대역을 보장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 부호화 과정에는 필연적으로 압축기술이 동반됩니다. 바로 이와 같은 부호화와 동반되는 압축기술은 각각의 CODEC에 따라서 그 결과물의 질과 필요 대역은 달라지게 됩니다. 이와 같은 여러가지 차이를 가지는 수많은 코덱들이 현재까지 개발된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동영상 코덱을 논하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JPEG와 같은 스틸 이미지 압축기술도 일종의 코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와 같은 수많은 코덱을 각각의 동영상 파일들은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그리고 동영상 기술의 선두자인 퀵타임은 상당히 많은 코덱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언급하신 MPEG 1과 같은 코덱도 지원하는 겁니다. MPEG 1은 가장 대표적이면서도 가장 대중적이며 가장 호환성이 좋은 현존하는 동영상 코덱입니다. 특히 이 MPEG가 그 동영상의 질과 재생률면에서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아직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호환성이 아주 좋기 때문입니다. 현존하는 모든 동영상 재생기들이 이 MPEG1으로 압축된 동영상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대중적인 배포의 목적이라면 단연 이 MPEG1이 애용되는 이유입니다. 그럼 MPEG1의 압축 방식에 관해 아주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알고리즘 자체는 다른 코덱들에도 비슷하게 적용되는 것들입니다. MPEG는 블록 매칭 방식으로 각각의 프레임들을 압축합니다. 즉 각 프레임을 일정 간격으로 기준 프레임을 잡습니다. 그리고 이 기준 프레임과 그 다음의 각각의 프레임을 비교합니다. 이때 전체를 바로 비교하지 않고 한 프레임을 여러 조각(블록)으로 나눈뒤에 각각의 조각을 기준 프레임과 비교합니다. 이렇게 비교한뒤에 만약 기준 프레임과 해당 프레임의 조각의 차이가 없는 경우에는 기준 프레임의 정보를 그대로 이용하고 만약 차이가 있을 경우에는 그 바뀐 조각을 저장하는 방식으로 통틀어 저장해야할 정보를 현격히 줄이는 것입니다.(손실 압축) 이 다음 각각의 블록은 DCT로 주파수 변환을 하게 됩니다. 다음 이 주파수로 변환된 정보에서 자잘한 주파수 부분들을 없앤뒤에(손실 압축) 이 양자화된 정보들을 허프만 코딩으로 다시 압축합니다.(무손실 압축) 이와 같은 복잡한 압축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MPEG1은 반대로 압축해제의 속도는 압축속도에 비해서 훨씬 빨라야만 하는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각종 압축 알고리즘들이 가지는 아주 중요한 고려요소인데요. 해당 데이타가 사용되는 용도에 따라서 압축에 비중을 둘것인가 아니면 압축해제에 비중을 둘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중에게 배포될 목적의 이미지 데이타라면 당연히 압축해제의 속도가 훨씬 빨라야만 합니다. 물론 MPEG1도 예외는 아닙니다. 압축해제의 구체적인 방식은 위의 압축방식의 정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기준 프레임은 기본으로 정해져있습니다만... 몇몇 압축 프로그램들은 임의로 기준 프레임을 세팅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즉, 영화와 같이 컷이 변하는 부분에 기준 프레임을 강재로 심어줌으로써 좀더 높은 압축률과 재생률을 보장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다소 작위적인 기능이 있는 이유는 MPEG1이 CBR(Constant Bit Rate)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CBR이라는 것은 특정 동영상을 재생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대역이 항상 고정적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동영상은 상당히 유동적입니다. 즉 어느 부분의 씬은 화면내의 움직임이 거의 없을수도 있지만 또 다른 씬은 짧은 시간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최소한의 대역폭으로 재생이 가능하지만(즉 기준 프레임과 일치하는 블록이 그만큼 많다는 사실입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많은 블록들이 일치하지 않으므로 그만큼 필요한 대역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고정 대역만을 지원하는 MPEG1은 많은 움직임이 있는 장면에서는 뚝뚝 끊기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 그것은 고정된 대역에 많은 움직임이 들어가는 데이타를 쑤셔넣다보니 생기는 현상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비디오CD를 보시다보면 카메라가 팬이 되거나 하는 방식으로 전체 이미지가 변할 경우에는 아무리 좋은 컴퓨터에서도 뚝뚝 끊기게 되는 겁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MPEG2에서는 VBR(Variable Bit Rate)을 채택하게 됩니다. 가변 대역폭이라고 하는 VBR은 각각의 장면마다 필요로 하는 대역이 유동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즉 움직임이 없는 곳에서는 적은 대역만으로 재생이 가능하고 움직임이 많은 곳에서는 높은 대역을 요구하게 되면서 아주 매끄러운 재생을 보장하게 되는 겁니다. 외에도 MPEG2는 MPEG1에 비해서 개선된점이 많습니다. MPEG1의 압축 알고리즘에 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즉 위에서 설명한 그 자체가 바로 MPEG1의 코덱인 것입니다. 이 코덱을 지원하는 동영상 재생기에서는 MPEG1을 볼수있게 되는것이죠. 즉... 동영상의 코덱은 파일의 확장자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해당 동영상 재생기가 지원하는 코덱이 무엇이냐에 따라 해당 동영상 파일을 재생할수있느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퀵타임으로 DivX를 못보는 것은 퀵타임이 DivX 코덱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DivX는 무엇일까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 코덱은 솔직히 비표준적인 코덱입니다. 최초 DVD라는 경의적인 매체가 탄생했을때 이 DVD가 비디오 CD를 대체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놀라운 데이타 저장 용량에다가 고화질과 빵빵한 사운드의 동영상을 담기 위해서 DVD 비디오 규격 제정에 들어갑니다. 그때 당시 여러 기술들이 경합을 벌였습니다. 물론 결론은 MPEG2로 결정이 났습니다만... 이때 시티...? 인가하는 업체가 시간 제한이 있는 DVD 비디오 규격을 발표합니다. 이 DVD 비디오는 대여를 위해서 개발되었는데요 일정기간이 지나면 재생이 불가능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하지만 MPEG2를 필두로 하는 DVD비디오와의 싸움에서 패한뒤에 사장될 운명에 처합니다. 그러나 한 해커가 이 사장될뻔한 기술에서 핵심 코덱만을 뽑아내어 DivX로 퍼뜨리게 됩니다. 이 놀라운 코덱은 고압축률을 실현하기 때문에 MPEG2를 기반으로 하는 DVD 비디오에 비해서 더 높은 압축률을 자랑합니다. 고화질에다가 CD 한장 분량을 약간 상위하는 용량으로 하나의 영화를 담을 수 있을 정도의 압축률입니다. 단연 이와 같은 고압축률로 인해서 비합법적 동영상 배포에 한몫하게 되면서 엄청난 위세를 떨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 DivX가 윈도우의 미디어 플레이어에 포함된 변형 MPEG4 규격을 차용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맥에서 이 DivX를 보실려면 윈도우 미디어 플에이어가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이 DivX를 개선한 공개 코덱이 개발되고 있다고 하니 아마 맥용도 기대해도 좋을 겁니다. 이외의 코덱으로는 저화질의 고압축률을 자랑하는 H.261, H.263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동영상 재생기가 지원하는 코덱으로서 화상회의를 위해서 개발되었습니다만 상당히 오래된 코덱이라 최근에는 아주 드물게 사용되죠. 그리고 윈도우의 AVI 파일에 사용되었던 인디오 코덱이 있습니다. 이것도 물론 외부 확장파일을 설치함으로써 퀵타임으로 재생이 가능하게 됩니다. 퀵타임은 개방된 코덱 구조라서 원하는 코덱을 퀵타임에 맞게 개발만 하면 퀵타임의 업데이트 없이도 해당 코덱을 사용가능합니다. 또한 아직도 애용되는 씨네팩이라는 코덱도 있습니다. 적당한 압축률에 적당한 화질을 보장합니다. 특히 과거 저 대역에서도 재생이 가능한 아주 유명했던 코덱입니다. 그리고 최근 퀵타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렌슨 코덱이 있죠. 고화질에 고압축률을 보여주지만 단점이라면 압축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재생하는데에도 강력한 컴퓨터가 필요합니다. 스트리밍 비디오로서 가장 애용되고 있는 코덱입니다. 이와 같이 코덱은 MOV니 AVI니 하는것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닌겁니다. 해당 동영상 재생기가 어떤 코덱을 지원하느냐로서 재생이 가능한가 아닌가가 구별되는것이죠. 퀵타임에서 같은 MOV의 확장자를 가지는 파일을 열어서 정보입수를 해보면 해당 동영상마다 각각의 코덱이 사용된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물론 사운드도 별도의 코덱으로 압축이 됩니다. 진정한 미디어 재생기의 승자는 바로 어떤 우수한 코덱을 지원하느냐로서 결정될 것입니다. 단... 외부적인 치사한 방법을 개입치 않는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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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브 | avi와 mov화일이여... |
01/05/30 | 122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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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 | [RE] 동영상 코덱에 관해 |
01/05/31 | 157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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