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글 :: 다음 글 |
| 글쓴이 |
메세지 내용 |
akamono master


가입일: 2003년 08월 15일 토론: 333 사는 곳: 서울시 압구정동
|
Posted : 목 12 04, 2003 11:04 am 제목: 장비만 프로......후............. |
|
|
하효......그냥 한숨이 나오는군요...
전 캐논 XL-1 카메라를 씁니다....
그리고 퍼스널 컴으로 맥을쓰는 학생도 흔치는 않더군요,..현재 G4 450입니다만..조만간 새 컴퓨터로 바꿀 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머신을 쓴다고 자랑하는것 같습니다만...솔찍히 저에게 어울리지 않는 기계들이란걸 스스로도 압니다.
촬영도, 편집도 어느것하나 제대로 할줄 모르는 제겐
그냥 비싼 괴물덩어리일 뿐입니다.
뭐 하긴 이녀석들 덕분에 지금 제가 만들어진거긴 하죠...
장비값을 못한단 소리 듣기 싫어서 이것저것 줒어 배울라고 용썼으니까요,
하지만 아직 저런 장비가 제게 오버란건 압니다...
실제로 컴퓨터를 새로 사는것도 제 스스로도 돈지랄이라고 느껴지기도 할정도로 말이죠.
그래도 그동안 영상쪽이랑 전혀 상관없던 상태에서
가르쳐주는 사람 하나 없이 혼자서 이만큼 공부한건 그래도 잘 한거다...싶었는데요...
와.....방금 영상 질답게시판에 갔다왔는데....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_^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거야 당연히 제실력으론 불가능할꺼라고 생각했지만...
답변을 이해하지도 못하니 원....
그냥 나는 이정도밖에 안됐구나...제자리네...싶은게...한숨이 나오네요^^
어서 빨리 모션 정모에 나가서 머리좀 채워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도 한동안은...여전히 정모 참가가 힘들겠지만요-_-a
저도 함께 참석할 언젠가를 위해 미리 인사 드려놓겠슴다~
잘부탁 드립니다~(-_-)(_ _) _________________ 맥은 중독이다 |
|
| 맨 위로 가기 |
|
 |
mucha familiarity

가입일: 2002년 08월 25일 토론: 41 사는 곳: 대전
|
Posted : 목 12 04, 2003 6:09 pm 제목: |
|
|
글쎄요. 우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셔도 좋을 듯 하군요. 너무 비관적인 것도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데다, 님은 이미 충분히 성공할 열정을 지니신 것 같으니까요. 좋은 게 좋다고 좋은 장비 가진 건 무조건 좋은 거 아닙니까? 단지 주의해야 할 건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는 건데, 님께서는 자만을 커녕 오히려 겸손하지 않습니까!!!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저도 맥을 처음 사기 전까지는 넌리니어편집이 뭔지도 잘 몰랐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보다 넌리니어의 가능성을 격찬하는 사람이 되었죠. 그런 말도 있잖아요.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프레임 안의 세계와 프레임 밖의 세계가 있는데 우선은 프레임 안의 세계를 철저히 마스트하셨으면 하는 겁니다. 그것만 깨달아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실 수 있을 겁니다. XL-1은 그때가서 진가를 발휘하겠죠!!!!! |
|
| 맨 위로 가기 |
|
 |
해삼 master

가입일: 2002년 08월 28일 토론: 421 사는 곳: 종로구 혜화동 산꼭대기
|
Posted : 목 12 04, 2003 7:58 pm 제목: |
|
|
akamono님 사실 저도 이해 못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읽고, 또 궁금하다 싶으면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그것도 이해 못하면서
읽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설명하라 하면 잘 못하지만
그런데로 이해하는 부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이해 못하는 부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 더 중요한 것은
이렇게 모르는 부분을 질문을 올리고, 알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_________________ Sentio ergo SUM.
"나는 느낀다. 고로, 존재한다" |
|
| 맨 위로 가기 |
|
 |
akamono master


가입일: 2003년 08월 15일 토론: 333 사는 곳: 서울시 압구정동
|
Posted : 금 12 05, 2003 12:31 am 제목: |
|
|
격려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오전에 질답란에 들어갔다가 제 자신이 넘 작아보여서 그냥 푸념 한번 늘어놔봤습니다^_^
| mucha 님 작성: |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프레임 안의 세계와 프레임 밖의 세계가 있는데 우선은 프레임 안의 세계를 철저히 마스트하셨으면 하는 겁니다. 그것만 깨달아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실 수 있을 겁니다. XL-1은 그때가서 진가를 발휘하겠죠!!!!! |
오오....프레임 안과 밖이 세계라...심오하군요...저로선 아직 이해가 가지 않지만...^_^a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마스터 할 날이 오겠죠.^^
해삼님이 말씀도 감사합니다~
일단 지금은 무조껀 배우는 수밖에 없지요.^^
정모에 참석하면 조금이나마 의문들을 풀 수 있을텐데....지금은 상황이 어렵군요..ㅜ.ㅜ
얼렁 정모에 나가서 모든분들 만나보고 싶네요^^ _________________ 맥은 중독이다 |
|
| 맨 위로 가기 |
|
 |
mucha familiarity

가입일: 2002년 08월 25일 토론: 41 사는 곳: 대전
|
Posted : 금 12 05, 2003 6:12 pm 제목: |
|
|
선문답같은 얘기 하나 더 할까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말하고자 하는 것과 말하고 싶지 않은 것.
더 쉬운 예를 들면, 히치콕이 많이 구사하는데요... 가령 누군가가 한 대상을 죽이려고 한다. 평범한 감독이라면 칼을 들고 다가오는 괴한을 보여주고, 놀라는 얼굴을 보여주고, 칼로 찌르는 장면을 보여주겠죠. 이것이 프레임 안의 세계입니다. 그런데 히치콕이라면, 놀라는 얼굴과 눈동자를 연속으로 보여주고 어두운 창밖을 보여주고 바닥에 늘어진 그림자를 통해 누군가가 다가왔음을 보여주겠죠. 그리곤 비명.... 이것이 프레임 밖의 세계입니다. 전형적인 차원에서 보면 프레임 밖의 세계가 훨씬 더 많은 상상을 유발하겠죠.
하지만, 어쨌거나 우리는 그런 명장이 아니니 우선은 프레임 안의 세계만이라도 철저히 마스트하자고요. 하고 싶은 얘기를 정확히 하는 수준, 보여주고 싶은 것을 정확히 보여주는 수준, 그 후에 은유적으로 보여주고 들려주는 수준으로 발전하자고요.
아무튼 열심히 하다보면 "양질전환의 법칙"이 적용될 날이 오겠죠..... |
|
| 맨 위로 가기 |
|
 |
|
| 이전 글 :: 다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