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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tle92 the concern


가입일: 2003년 11월 22일 토론: 14 사는 곳: 충남 천안시 원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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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일 2 01, 2004 2:18 pm 제목: 그 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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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1
아침촬영중..
eos1Ds
70-200 _________________ 셔터버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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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a104 master


가입일: 2002년 08월 23일 토론: 339 사는 곳: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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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일 2 01, 2004 10:58 pm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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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새벽공기가 느껴지는 것 같네여~ 레일이 무척 차보인당.... _________________ 거만, 자만, 오만... 이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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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rtink111 Bacchus


가입일: 2003년 05월 16일 토론: 897 사는 곳: 서울, 쌍계사 불일폭포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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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월 2 02, 2004 12:33 am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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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곳 파인더에도...1ds가 떳습니다...ㅋㅋ _________________ 始終如一 百折不屈
처음과 끝이 한결같아 백번 넘어져도 뜻을 굽히지 아니한다.
해피니스"라고 불러 주세요.
010-xxxx-xxx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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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maczoo doumi

가입일: 2002년 08월 14일 토론: 1221 사는 곳: 홍대입구전철역 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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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월 2 02, 2004 3:07 am 제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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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덩!!
원디에스를 쓰시는분이계시네요..
나모지 디카는 깨갱을.. _________________ 빵굽는 디자이너!!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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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ke the Lord of maczoo

가입일: 2002년 08월 14일 토론: 1205 사는 곳: 22958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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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월 2 02, 2004 10:14 am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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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군요.
화사함과 시원함이 공존하네요.
갈길은 멀구요.
멋진 모습 잘 보았습니다. _________________ '네 운명의 궤도를 가라'
'어, 그래...'
0505-xxx-xxxx
roskegalle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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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man Bacchus


가입일: 2003년 04월 23일 토론: 908 사는 곳: 서울 천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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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수 2 04, 2004 1:01 am 제목: 야호, 철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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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차가 다니지 않는, 말하자면 철로가 없는 아주 깊은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제가 철로를 처음 본 것은 버스로 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외가집에 놀러갔을 때였죠.
연당이라고 불리는 동네였는데 기차만 지나가면 신기해서 외가집의 마루로 뛰어나갔고, 기차의 꼬리가 사라진 뒤에도 뒤쪽으로 남은 소리라도 귀에 주워담을 것인양 정신없이 시선을 빼앗긴채 서 있곤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 거대한 기차가 지나갈 때 아무렇지도 않게 철로 가까이서 장난을 치던 그 동네의 아이들은 어찌나 위대해 보였던지.
저는 멀찌감치 거리를 두고 두려움이 두텁게 막을 쳐놓은 그 한계선은 절대로 넘어가는 법이 없었죠.
아이들은 못을 철로 위에 붙여놓고 기차가 지나가고 나면 완전히 납작해진 그 못을 가져다가 칼로 만들어 쓰더군요.
철로를 보니까 옛날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왜 철로를 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언젠가 생각했던 것이긴 한데 그건 철로가 절대로 만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시각적 환상에 의해 저끝 어디에선가 만날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실에선 분리되어 살아갈 수밖에 없지만 이 현실의 너머 저 어디에선가 우리를 갈라놓은 이 평행의 완고함이 드디어 무너져 버리고 그 두 선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 있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바로 철로 앞에 섰을 때 우리의 가슴이 느끼는 두근거림의 정체가 아닐까요? 그리고 그 막연한 기대감이 꿈꾸는 현실 너머의 이상 세상에서 살고 싶다는 욕구가 철로를 따라 가고 싶다는 여행의 충동을 일으켜 세우는 것 아닐까요?
오늘 잘찍은 철도 사진을 보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고, 그냥 훌훌털고 기차타고 여행이라고 갔으면 좋겠군요. 그렇지만 현실은 완고하여 이렇게 사진으로 만족하며 정신없이 일해야 하는 불쌍한 처지군요.
어쨌거나 잠시 휴식의 시간을 준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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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ainp Dr. Mac

가입일: 2002년 08월 23일 토론: 640 사는 곳: 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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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목 2 05, 2004 2:12 pm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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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멀게만 느껴지는 군요.
그 끝은 언제일까요?
저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가 행복을 가득 실은 기차였으면 하는 바램이.... _________________ www.palban.com
하루에 한 번 이상 선전을 하거나 들어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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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ke the Lord of maczoo

가입일: 2002년 08월 14일 토론: 1205 사는 곳: 22958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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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목 2 05, 2004 2:32 pm 제목: 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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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 님 작성: | 허거덩!!
원디에스를 쓰시는분이계시네요..
나모지 디카는 깨갱을..
_________________
빵굽는 디자이너!!
ㅋㅋㅋ |
미르님도 빵 구우세요?
칼라스님과 모종의 준비가 있으신게로군요.
일전에 이야기했던 필립스 빵집이
가시화 되는군요.
필립스 코리아 자본의 몰빵...
빵이름은 이름하여 '몰빵'
부디 성공하셔서, 오징어, 우럭 자주 나눌 수 있길
기대합니다.  _________________ '네 운명의 궤도를 가라'
'어, 그래...'
0505-xxx-xxxx
roskegalle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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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g lunatic of mac

가입일: 2002년 12월 03일 토론: 181 사는 곳: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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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화 3 02, 2004 6:03 pm 제목: 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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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고 있자니
몽롱해지는것 같네요
다른 분들은 아침을 느끼시는데....
저는 꿈속에서의 몽롱함이 떠어르네요
쩝... 정신이 이상한건지  _________________ 좌절이란 꿈을 가진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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