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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master

가입일: 2003년 07월 18일 토론: 367 사는 곳: 남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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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son lunatic of mac

가입일: 2004년 05월 08일 토론: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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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토 7 17, 2004 2:14 pm 제목: Re: 캐논 XL2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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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이라던가 룩설정이라던가
커스텀적인 기능이 강해진듯.
실제 촬영 샘플을 봐야알겠지만...
다행히 디자인은 크게 안달라서 -_-;... 당장에 펌프질효과는 좀 적네요.;;
다행인가 ;;
맥주에는 XL1이나 XL1s 쓰시는분들 많이 계신가요? _________________ 원래부터 그랬는걸... ^-^
VIDEO lounge :: http://blog.naver.com/mcs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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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rtink111 Bacchus


가입일: 2003년 05월 16일 토론: 961 사는 곳: 서울, 쌍계사 불일폭포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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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토 7 17, 2004 2:24 pm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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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1s는 지금도 사용해 보고픈 카메라입니다..ㅋㅋ
xl2라...기본적인 사양으로만 봐선 어떻다 얘길 할 수 없고,
강한 폼뿌를 느끼기에 충분하군요...^^
캐논은 렌즈 교환이 가능한 최상위 기종의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인 ‘XL2 KIT'를 8월 하순에 발매한다. 신제품 ’XL2 KIT'는 2001년에 발매된 미니 DV 방식의 디지털 카메라인 ‘XL1S'의 후속.
‘XL2'는 ‘XL1S'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화질 및 기능, 조작성 등에서 큰 개선이 이루어진 프로용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이다. ‘XL2'는 16:9의 화면비율에도 대응할 수 있고, 총 화소수 68만화소 프로그렉시브 스캔 3CCD를 탑재한 신개발 카메라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수평화소를 이동시키는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화소수를 약 1.5배 증가시킨 수평해상도를 달성하면서, 캐논 최상위 기종의 영상품질을 실현했다.
또한 ‘XL마운트’의 채용에 의해, 전용 교환렌즈 외에 캐논 < EOS >시리즈용 EF렌즈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촬영목적이나 용도에 따라 적절한 렌즈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발매되는 ‘20배 줌 XL5.4-108mm L IS'는 뛰어난 광학성능을 겸비한 형석렌즈로, 화질의 열화가 없는 광학식 보정기구를 사용한 20배 줌 렌즈로 고정밀 영상촬영도 가능하다.
필름카메라와 같은 24프레임 촬영이 가능하고, 화질조절기능이 있어 영화용 질감도 낼 수 있는 < cine look >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그 외 여러 개선된 기능을 겸비하고 있어 다양성과 확장성을 실현했다. _________________ 始終如一 百折不屈
처음과 끝이 한결같아 백번 넘어져도 뜻을 굽히지 아니한다.
해피니스"라고 불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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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빵 heavy mania

가입일: 2002년 08월 15일 토론: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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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월 7 19, 2004 2:40 pm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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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져블 씨네룩은 꽤 멋진 기능인것 같습니다.
근데 역시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도 외부 LCD는 채택이 안되었군요.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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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son lunatic of mac

가입일: 2004년 05월 08일 토론: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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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월 7 19, 2004 6:52 pm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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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빵 님 작성: | 커스터마이져블 씨네룩은 꽤 멋진 기능인것 같습니다.
근데 역시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도 외부 LCD는 채택이 안되었군요. -0-;; |
그러게요 -_-;
뷰파인더 개선이랑 포커스문제는 해결이 된건가 궁금하네요.
저 멋진 디자인에 사제모니터랑 밧데리를 주렁주렁해야하는건가 -_-;; _________________ 원래부터 그랬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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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2Universe beginner

가입일: 2004년 08월 16일 토론: 6 사는 곳: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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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월 8 16, 2004 11:46 pm 제목: XL-2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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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X-100이 대세가 되는 줄 알았는데...
Cannon에서 새로운 카메라를 내놓았군요.
DVX-100에게 처절하게 당한만큼 돌려주는 것 같은 기분이 많이 들군요.
다음 대세로 XL-2가 될 확률이 굉장히 크겠군요.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됩니다.
CineLook이 되는 카메라 교환형 카메라면..
사람을 난감하게 하겠네요.
가격대비 성능은 좋겠지만.. 가격도 좀 뛸꺼같고..
HD와의 낀 카메라로써 어떤 장점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어쨋든 기대 만빵! _________________ 그녀와 함께 우주에 꼭 갈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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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rtink111 Bacchus


가입일: 2003년 05월 16일 토론: 961 사는 곳: 서울, 쌍계사 불일폭포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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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화 8 17, 2004 1:51 pm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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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요..
제가 알기론, 뷰파인더를 위로 접어 올리면,
2"짜리 액정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 始終如一 百折不屈
처음과 끝이 한결같아 백번 넘어져도 뜻을 굽히지 아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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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master

가입일: 2003년 07월 18일 토론: 367 사는 곳: 남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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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월 8 30, 2004 7:20 pm 제목: XL2 관련 게시물을 퍼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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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발매되는 캐논 XL2는 현재로서는 HD로 좋은 품질로 확대처리를 하기에 적합한 SD 해상도의 캠코더 (16:9 프로그레시브) 중에서 가장 싼 제품입니다. HD로 확대처리 하기에 적합한 다른 두 SD 해상도의 캠코더는 파나소닉의 SDX900와 소니의 MSW-900p, 이렇게 둘인데, 비교적 가격이 싼 SDX900도 웬만한 렌즈를 포함하면 XL2의 7 배 가격이고 MSW-900p는 DVCPRO HD 캠코더보다 많이 싸지 않을 정도로 비쌉니다. 따라서 XL2는 이 두 캠코더의 품질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 비약적으로 싼 가격 때문에 큰 유용성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XL2로 16:9 프로그레시브로 찍은 것은 웬만한 값비싼 4:3 방송용 (인터레이스) 캠코더로 찍은 것에 비해서도 HD로 확대하는 데 월등히 적합합니다. HD 캠코더로 촬영하기 힘든 예산이지만, HD로 방송되거나 HD 해상도로 재생될 가능성이 있는 제작물이라면 XL2가 HD 캠코더의 싼 대용품(?)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동영상 관련 게시판에 올렸던 XL2의 활용성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퍼 왔습니다. 그리고 퍼 온 글의 맨 끝에 XL2 기반 촬영 장비 목록과 이동형 후반제작 장비 목록의 링크가 있습니다. 장비 목록 뽑는 데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이 목록은 2004 년 8 월 초 기준입니다. 가격도 시시각각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구요.
그럼 이만...
(퍼 온 글 시작: 퍼 온 글을 다시 퍼 왔기 때문에 좀 복잡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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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2 PAL과 GL2 PAL(XM2)의 16:9에서 비교]
filmmakers.co.kr에 썼던 글을 퍼 왔습니다. 이 글의 끝에 쯤에 PAL 버전의 XL2와 GL2를 비교한 링크가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관심이 없으실 것 같아서 지울까 하다가 그냥 둡니다.
PAL 버전의 GL2(XM2)는 특히 수직해상도에서 큰 손상이 있는 인터레이스 비디오의 16:9 레터박스 확대에 NTSC보다 훨씬 유리한데도 보시다시피 XL2에 비해 어마어마한 차이가 납니다. GL2 NTSC 버전이면 이보다도 더 떨어질 것이고, 선명하다는 측면에서 GL2보다 낫다고 하기 힘든 XL1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봅니다. XL1s는 그나마 윤곽 강화 회로를 조절할 수 있지만, XL1은 그것도 조절이 안 되는 상태에서 상당히 강한 윤곽 강화 회로가 걸려 있어서 확대하면 상당히 심한 Ringing(한국어로?)이 나타납니다. 어쨌든 XL1이나 GL1, GL2는 4:3 SD TV 수상기에서 보기에는 좋은 화면이지만 HD로 확대하는 적합성에서는 XL2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XL2는 4:3 SD TV로 볼 때는 XL1과 거기서 거기일 수도 있지만 HD로 확대하는 데는 엄청나게 더 적합합니다.
사용 용도에 따른 선택에 도움이 될까 해서 퍼 왔습니다.
(퍼 온 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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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하나, 혹시 비디오(SD든 HD든 모두 다 비디오입니다.)를 필름 출력이나 고해상도 디지탈 상영용으로 마스터링하고 싶으신 분이 계실까 해서 이상적인 DI 처리과정의 핵심적 조건을 간단히 정리합니다.
우선, 4:1:1이든 4:2:0이든 4:2:2든 간에, 밝기 정보에 비해 현저히 낮은 해상도의 색상 정보를 고품질로 보간해 주는 데서 시작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처리는 절대적으로 YUV 색공간에서 처리되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모든 처리가 마찬가지겠지만, 이상적인 처리 과정의 핵심적 기반은 "오버샘플링"입니다. 한국어로는 뭐라고 하면 좋을 지... 오버샘플링은 그만큼 자원을 더 소모합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오버샘플링이 의미있는 수준의 품질을 향상시켜 주며, 주어진 자원 아래서 어느 정도가 적절한 타협점인 지를 찾는 것이 요령이라고 하겠습니다. 어쨌든, YUV 색공간에서는 전통적으로 10 비트 이상을 쓴 적이 없고, 그래서 코덱도 10 비트 리니어만 존재합니다. 그러나 처리 해상도는 렌더엔진에 따라서 더 높은 비율의 오버샘플링이 가능합니다. 패스트 리퀴드 시스템(현재는 피나클이 소유)은 채널 당 16 비트 처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파이널 컷 프로는 채널 당 32 비트 처리를 합니다. 사실 YUV 색공간에서 색 정보 보간을 하는 것은 중요한 처리인데, 이를 위한 도구는 별로 없습니다. 파이널 컷 프로용 Nattress 필터 중에 파이널 컷 프로에 딸려오는 기본 필터보다 더 고품질로 이 처리를 해 준다는 필터가 있습니다. 이 필터 제작자와 개인적으로는 모르지만 어쨌든 편지를 한 적이 있는데, 이 처리를 더 확대개발하려고 구상 중이랍니다.
그 다음은 RGB 변환인데, 만약 파이널 컷 프로가 RGB 채널 당 16 비트나 32 비트 공간을 지원한다면 YUV에서 채널 당 32 비트로 처리하는 것이 10 비트 코덱을 거치지 않고 바로 RGB 16 비트나 32 비트 공간으로 전환될 것이므로 최고의 품질을 보장할 것입니다. 그러나 파이널 컷 프로의 현재 버전은 RGB 변환이 8 비트입니다. 단, 새로 나올 "모션"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RGB 16 비트를 지원하게 된다고 하니까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RGB에서 16 비트, 32 비트를 지원하는 환경은 많아도 YUV에서 32 비트를 지원하는 환경은 흔치 않다는 것입니다. RGB 변환에서도 코덱에 따라서 4:2:2 YUV 색 채널을 적당히 보간해 주는 것들이 많고, 그 품질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도 결과의 품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일단 RGB 리니어 16 비트나 32 비트로 변환이 되었으면 그 다음으로 하게 되는 처리는 디인터레이스입니다. 이것은 사실은 이제 와서는 건너뛸 수 있게 된, 가장 치명적인 문제 중의 하나입니다. 확대를 비롯한 공간적 변환을 하게 될 영상의 원본을 인터레이스로 찍는 것은 최선을 다해서 피해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인터레이스 비디오를 처리하게 될 때는, 최선의 품질로 디인터레이스를 해 주는 특수 도구들을 써서 정성껏 처리를 해야만 최선의 해상도를 보존하고 인터레이스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디인터레이스가 아예 필요없거나 디인터레이스 처리를 마쳤으면 (여기서 단계는 렌더 파이프라인 상의 단계에 해당합니다.) 그 다음은 필요한 크기로 변환을 해야 합니다. 조금 전으로 돌아가서 비디오 캡쳐 부분을 잠시 짚고 넘어가자면, 비디오의 캡쳐는 절대적으로 원규격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것은 어떤 규격에나 다 적용되는 이야기입니다만, 실제로는 이것이 가능한데도 지켜지지 않거나, 때로는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DV는 누구나 파이어와이어로 캡쳐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SDI로 (비압축으로) 캡쳐하면 화질이 좋다는 착각을 하는 분들도 가끔 있습니다. 이 속설은 거짓말입니다. HDCAM도 HD-SDI를 통해서 캡쳐하게 되면 최선이라고 할 수 없는 데크 내부의 속도를 품질보다 우선시한 처리에 의해서 색 샘플링을 보간해 버리고 화면 크기도 1440x1080에서 1920x1080으로 확대해 버리게 됩니다. 이것을 피하려면 반드시 엑스프리에서 SDTI로 원규격 캡쳐를 받아서 처리해야 합니다. DVCPRO HD는 이 면에서 이제 꿈의 규격이 됐습니다. 아주 간편하게 파이어와이어로 원규격 전송이 되기 때문입니다. DV와 똑같습니다. 단지 편집하기에 황당한 용량으로 늘어나기 때문만이 아니라 오히려 품질을 위해서도 HD-SDI로 받으면 안 됩니다. HD-SDI를 통한 비압축 전송을 품질의 보증처럼 생각하셨던 분이 계시다면, 그건 이 경우에는 바로 품질을 손상시키는 보증으로 바꿔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원규격들은 최초에 YUV 공간에서 색 채널을 보간할 때 비압축 10 비트로 전환됩니다. 물론 압축을 일단 풀면 다시는 압축을 하면 안 됩니다.
다시 확대로 돌아갑니다. 확대 전에 할 수 있는 다른 처리로는, 압축 손상을 손 봐 주는 정도일 겁니다. 모스키토 노이즈 등을 손질해 주는 도구 등이 있습니다. 확대는 아주 중요한 처리입니다. 2K 출력을 위한 해상도는 마지막에 필름 출력기의 제어 웍 스테이션이 알아서 화면 크기 변환을 하지 않도록 최종 픽셀 해상도로 해야 합니다. 물론 두 배 오버샘플링을 해서 4K로 하는 방법도 있으나, 그건 자원소모가 좀 커서 실용적인 측면에서 제외합니다. 물론 할려면 못 할 건 없습니다만...^^ 최종 픽셀 해상도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16:9 비디오의 경우에는 1756x988이 아닌가 합니다. 1.85:1 하드매트를 쳤을 때 옆에 가느다란 검은 테가 남는 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비디오의 화면을 전혀 잘라내지 않고 전부 보여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HD는 전체 픽셀이 사용되지만, SD에서는 촬영한 캠코더에 따라서 화면의 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게 얼핏 이해가 안 가실 텐데,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원래 SD는 PAL은 720x576 중에서 702x576이 4:3에 해당되는 영역이고 아나모픽이면 이 영역이 16:9로 변환되어야 합니다. 양 옆에 9 픽셀 씩을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비례가 정확하게 됩니다. 그러나 캠코더에 따라서는 이 추가 픽셀 부분을 검은 테로 만들 지 않고 완전히 다 기록한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그걸 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1.85:1에 비해서는 16:9가 좁아서 옆이 남기 때문입니다. 1.85:1이라면 폭이 1828이므로 16:9와의 차이인 62 픽셀이 찰 때까지는 다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45 픽셀을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 즉, PAL 720x576은 1800x988로 변환하면 정확한 비례를 유지하면서 비디오 화면을 하나도 안 자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도 1.85:1에 비해서는 옆에 14 픽셀 씩의 검은 테가 남게 되므로 이것을 필름 출력기에서 양 옆에 남도록 처리하면 됩니다. 필름 출력을 할 것이면 심지어 프로그레시브라도 PAL로 찍는 것이 NTSC보다 더 유리하지만, NTSC라도 프로그레시브라면 그럭저럭 쓸만 합니다. NTSC의 경우는 720x486에서 712x486이 유효영역이므로 이 부분을 1756x988로 변환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나머지 부분에 검은 테가 없다면 다 살려서 1776x988로 해도 됩니다. NTSC는 D1과 DV가 다릅니다. 만약 DV라면 D1 안에서 더 좁은 영역을 차지하는 것으로 봐야 하는데요, 704x480이 유효영역입니다. 따라서 마찬가지로 옆에 검은 테가 없다면 720x480을 1796x988로 변환하면 됩니다. (편주: 16:9의 2K 아카데미 해상도를 쓰지 않고 1.85:1의 아카데미 해상도를 쓰는 이유는, 최종 상영을 하는 극장들이 대부분 1.85:1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1.85:1 하드 매트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렇게 되면 16:9 아카데미 해상도로 했을 때 위와 아래가 잘립니다. 만약 최종 출력 해상도가 아닌 다른 해상도로 한다면 결국 필름 출력기에서 "빠르고 허접한" 알고리듬으로 스케일링을 할 것입니다.)
얼핏 이해가 안 가실 지 모르겠는데요, 그냥 그렇다니까 저도 그런가 보다 할 뿐입니다.^^ 더 상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들춰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uwasa.fi/~f76998/video/conversion/
도루 확대로 돌아 와서요... 좋은 확대 알고리듬을 써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은, 품질과 속도는 반비례합니다. 확대 품질을 올리려고 하면 처리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려집니다. 확대를 필름 출력기에서 하게 되면 필름 출력기의 제어 웍 스테이션이 그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이 웍 스테이션은 결코 수퍼 컴퓨터가 아닙니다. 사실 지금도 핵심적인 현역(?)으로 뛰고 있는 몇 년 된 아리레이저의 웍 스테이션도 지금 기준으로 보면 아주 꼬진 구닥다리 컴에 불과합니다. 이런 컴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고품질 확대를 해 주겠습니까? 못 합니다. 그걸 그렇게 처리해서는 도저히 출력 속도를 낼 수 없기 때문에 적당한 속도를 내는 알고리듬을 사용합니다. 그래서도 고품질을 위해서는 필름 출력기의 확대 기능을 써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건 아직 한쪽 면일 뿐입니다.
고품질 출력의 핵심 기반은 오버샘플링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시각의 특성 상 공간적 해상도와 색깊이의 해상도는 서로 상보적이라는 것입니다. 화면의 미학적 측면의 처리는 "반드시" 오버샘플링을 충분히 이용해야만 좋은 품질을 얻을 수 있고, 필름 출력기의 확대 기능을 쓰면, 오버샘플링에서 절반의 차원은 활용하지 못 하게 됩니다. 따라서 반드시 미리 초고품질 알고리듬을 이용해서 채널 당 16 비트 이상에서 확대를 한 후에 화면에 손을 대도록 해야 합니다. (역시 렌더 파이프라인 순서)
화면 처리는 모니터링 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RGB 리니어와 로그 스케일의 문제가 걸립니다. RGB 리니어 16 비트는 대략 로그 10 비트와 비슷한 대역폭이라고 합니다. 원본이 리니어 스케일이었던 것을 어떤 스케일에서 처리하는 게 좋으냐는 모니터링 문제와 맞물려서 가장 애매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싸게 구현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제 목표 중의 하나인데, 요 부분을 아직 모색 중입니다. 그래서 넘어갑니다...^^
색보정 시에 어떤 식으로 손을 대야 하는 지는 여기서 다룰 문제는 아니겠죠. 중요한 것은 최종 단계까지 중간단계에서는 절대 위든 아래든 클립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픽은 당연히 최종 해상도로 생성해서 합성되어야 합니다. 미리 만들어 확대하면 아주 후지겠죠.
이런 식으로 정성껏 (그리고 무지막지한 작업 시간과 렌더 시간을 소모해서) 처리된 결과물은 테이프를 틱 넣고 필름 출력기에서 돌려서 나온 것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이 모든 작업을 좋은 시설을 갖춘 후반제작 시설에서 제가 설명드린 이상적인 조건에 맞추어서, 우수한 전문인력과 함께 한다면 저예산 제작에 걸맞지 않는 비용이 들 것입니다. 사실 돈을 많이 들여서 HDCAM 테이프에서 HDCAM 테이프로 색보정을 한 후에 그 테이프를 마스터로 출력하는 식도 꽤 있는데, HDCAM이 마스터로 쓰기에는 부적합한 너덜너덜한(?) 규격이라는 걸 알고 나면 결코 그러고 싶지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고비용을 피하면서 작업의 내용적 질을 높이는 방법은 싼 기자재를 이용해서 같은 처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럼 결국 데스크탑 컴퓨터(들)을 이용하는 것이겠죠.
어쨌든, 대충 이런 조건들을 따져 본다면 기존의 작업 방식들이 이상적인 과정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 실감이 나실 겁니다. 이 글에서는 구체적인 도구나 설정에 대해서는 별로 다루지 않았는데요, 앞으로 좋은 도구들이 입증이 되면 더 추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간단한 시뮬레이션 하나를 보여 드립니다. 이것은 원본이 RGB 4:4:4여서 실제 비디오의 확대와는 다르지만, 어쨌든 해상도의 상대적 비교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각 그림을 클릭하면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http://www.digiGuerrilla.com/noogooge/HDCAM_vs_DVCPROHD_2K_Simul/Compare.htm
맨 오른쪽의 사진이 대충 NTSC 인터레이스 캠코더에서 위아래 자른 레터박스 16:9로 찍어서 엔간한 품질로 튀겼을 때 (많은 분들께 포토샵의 바이큐빅만 해도 좋은 품질의 확대 알고리듬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어느 정도인가를 보여 줍니다. 사실 바로 이런 식으로 찍어서 확대된 경우가 적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 사진을 웬만한 크기의 모니터 앞에 앉아서 보시면 그건 영화관에서 상영보다 별로 작은 건 아닙니다. 이 사진과 PAL XL2로 찍었다고 가정한 사진을 비교해 보세요. SD라도 이 정도로 멀쩡하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SD에서는 SDX900가 현재 가장 적합하겠지만, 가격 면에서 XL2와는 비교가 안 됩니다. 그 옆의 NTSC도 XL1으로 찍었다고 가정한 것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여 줍니다. 이것은 시뮬레이션이지만, 실제 XL2와 PAL 버전의 GL2로 같은 식의 실험을 한 게 있습니다.
http://www.simplydv.com/Reviews/canon_xl2_popups/xl2_popup11.html (PAL 버전의 GL2)
http://www.simplydv.com/Reviews/canon_xl2_popups/xl2_popup10.html (PAL 버전의 XL2)
http://www.simplydv.com/Reviews/canon_xl2.html (이 비교 소개 페이지)
PAL 버전의 GL2 결과물은 사실??XL1보다 선명도에서는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 실험 결과물은 XL1과 XL2의 확대에 대한 적합성이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신기하게도, 이 비교는 대충 제가 만든 시뮬레이션과 비슷한 결과를 보여 줍니다.
(편주: XL2 PAL의 실제 화면 캡쳐로 다시 시뮬레이션을 만들어 봤습니다.
http://www.digiGuerrilla.com/noogooge/HDCAM_vs_DVCPROHD_2K_Simul/XL2PAL_to_2K_Simul.jpg (XL2 PAL 16:9 아나모픽을 2K로 확대한 것)
http://www.digiGuerrilla.com/noogooge/HDCAM_vs_DVCPROHD_2K_Simul/XL1NTSC_Ltbx_to_2K_Simul.jpg (위의 재료를 가지고 XL1 NTSC 인터레이스 레터박스에서 2K로 확대한 것으로 시뮬레이션한 것)
확대는 포토샵이 아니라 훨씬 선명한 애너키 툴박스의 sinc로 이루어졌으나 대신 축소하는 데서 손상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는 못 됩니다.)
적절한 장비로 잘 찍고 잘 처리하면 SD라고 해도 영화관에서 보기에 크게 거슬리지 않는 필름 출력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HD는, 해상도가 부족해서 (부족하긴 부족하지만) 큰 티가 나지는 않습니다.
XL2가 2 년 일찍 나왔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퍼 온 글 끝)
루키 ::: 잘 읽었습니다 누구게 님. ^^
MediaActivist ::: 좋은글 잘봤습니다. XL2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제일먼저 생각난것인 오버샘플링이였습니다. 어쩌면 극장에서도 ? ...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파이널컷프로에 대한 얘기는 어딜가나 칭찬이네요.
프리미어는 기본을 위한 편집필드를 제공한다면, 파이널컷프로는 영화에 근접하는 편집필드를 제공하는것같아 굉장히 매력적이라 생각되면서, 기회가 되면 써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 마구 생깁니다.
예전에 컨버젼스 3.0으로 DV테잎을 10비트 12비트 16비트로 캡쳐를 받았느데, 왠지 틀리다는 생각이 들었던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까 그게 아니더라구요. 제 눈이 속은거죠 ... 용량이 커진것에 대해 ...
DV의 색범위를 무시해버리고, 16비트가 가장 좋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참~ 바보같죠 ? ㅎㅎ
여튼 ... 좋은 정보 감사드리구요. 기본 데스크 컴퓨팅환경에서 좋은 오버샘플링을 방법을 모색중이라니 ... 기대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누구게 ::: MediaActivist님의 눈이 속은 건 아닙니다. 만약 DV를 그냥 RGB 채널 당 16 비트로 변환했다면 색 정보 보간의 효과만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화면의 크기를 바꾸거나, 화면의 밝기, 색을 조절하는 처리를 하게 되면 비록 출력 모니터가 8 비트이지만 그 처리 과정 상에서 색깊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색 깊이에 따라서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전형적인 처리의 예가 여기 있습니다.
http://www.mediact.org/board/board.php?mode=read&keyno=64&db=information&cate=편집Tip&page=1&field=&kwrd=
그 문제와 관련된 설명도 들어 있으니 어떤 경우에 색 깊이를 오버샘플링하는 것이 특히 중요한 지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미 단종된 프리미어는 파이널 컷 프로와 현격한 차이가 있지만, 프리미어 프로는 다릅니다. 아직 거리는 있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결국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 정도 급의 윈도우즈용 프로그램들 중에서 이런 전망이 가장 확실한 것은 프리미어 프로입니다. 다른 도구들이 가는 길에는 삑사리가 날 가능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파이널 컷 프로가 프리미어 프로보다 특별히 더 나은 기능이나 성능, 품질이 어떤 것인 지를 꼽아 보면 정리가 될 겁니다. 몇 가지 있죠. 어떤 것들은 어떤 용도에 특별히 중요하기도 하고, 어떤 용도에는 전혀 상관이 없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오히려 애프터 이펙트에서 RGB 16 비트에서 모든 걸 처리해야 하는 마스터링의 경우에는 프리미어 프로의 렌더엔진은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그런 경우에는 확실하게 가장 기본적인 "편집" 기능이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가 됩니다. 사실 그게 NLE의 가장 중요한 기능입니다. 바로 그 점에서 베가스는 여전히 대접을 못 받고 있는 것이구요. 물론 특이하게 좋은 면도 있지만, 역시 편집은 DB 관리의 예술이기 때문에 그 측면에서 베가스는 성숙되어 있다는 평을 못 받는 것입니다.
파이널 컷 프로가 절대적 가경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만 특이하게도 보급에 실패한 것 만큼이나, 신화화하는 것도 경계해야 합니다. 특히 맥 플랫폼 전용이라는 점은 특별히 무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그 문제에 대해서 한 번 토론을 한 바 있습니다.
http://www.dvnest.com/zboard/view.php?id=freebb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58
그럼...^^
[XL2 PAL과 GL2 PAL(XM2)의 16:9 영상 확대 실험]
simplydv.co.uk에 실린 XM2(GL2 PAL 버전)와 XL2 PAL의 16:9 화면캡쳐를 2K와 720p 크기로 튀겨 봤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제공한 사진이 수평 해상도는 이미 16:9로 늘려진 상태인데, 이 확대 품질이 그리 좋은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만약 원본에서 확대를 했다면 이보다 훨씬 나아 보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우선 2K 1.85:1 아카데미 애퍼춰 크기로 튀긴 것입니다. 이것은 제작과정에서 실질적으로 가능한 해상도의 최고치이며 이상적인 품질로 출력된 필름출력 결과물을 이상적인 조건에서 상영한다고 해도 얻어질 수 없는 해상도로 보시면 됩니다.
XM2 (GL2 PAL): http://www.digiGuerrilla.com/noogooge/XM2(GL2PAL)BlowUp2K.jpg
XL2: http://www.digiGuerrilla.com/noogooge/XL2PALBlowUp2K.jpg
다음은 720p로 튀긴 것입니다. 1280x720이 아니라 1312x720인 이유는, 이 화면 확대가 PAL의 유효영역인 702x576이 아니라 720x576을 다 쓴 것으로 가정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출력된 필름이든, 고품질 HD 디스플레이든, 우리가 실질적으로 보게 되는 결과물의 해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컴퓨터 화면에서도 웬만큼 좋은 모니터를 가진 일반 사용자들에게 보여질 수 있는 실질적인 해상도가 될 것입니다.
XM2 (GL2 PAL): http://www.digiGuerrilla.com/noogooge/XM2(GL2PAL)BlowUp720p.jpg
XL2: http://www.digiGuerrilla.com/noogooge/XL2PALBlowUp720p.jpg
PAL 버전은 NTSC 버전에 비해 수직 해상도가 거의 20 % 정도 높습니다. 따라서 GL2 NTSC 버전은 이보다도 더 해상도가 떨어집니다. GL2는 대체로 선명한 편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이 정도가 웬만한 4:3 인터레이스 DV 캠코더들(PD150, 170 포함)을 HD로 확대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품질로 보시면 크게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이걸 보면 XL2가 4:3 인터레이스 DV 캠코더들에 비해 HD로 확대하는 데 어느 정도 유리한 지 확연합니다. 물론 여러 면에서 비싼 장비들에 비하면 부족한 점이 적지 않지만, 그런 비싼 장비들을 쓰기 어려운 제작에서 아주 실용적인 대용품이 될 수 있습니다. 대용품은 대용품입니다. 하지만 이런 대용품은 앞으로 몇 년 동안은 계속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메이킹 무비" 다큐멘타리를 주로 4:3 DV 캠코더들로 찍어 왔는데, 이것이 SD DVD 시대에는 충분했어도 HD 규격의 DVD가 배급되기 시작하면 사용하기 곤란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메이킹 무비" 다큐멘타리를 HD로 찍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비현실적입니다. 이런 경우에 XL2는 좋은 대용품이 될 수 있습니다. 진짜 HD로 찍은 것만은 못해도 HD로 튀겼을 때 크게 거슬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경우에는 주용도가 (SD/HD) DVD이기 때문에 24p는 전송율 면에서 유리합니다.
XL2 기반 일반적인 ENG/EFP용 장비 구성을 뽑아 보았습니다. 규모가 XL2 자체 가격에 비해 엄청나게 커지는 데 좀 놀라실 분도 계실 지 모르겠지만, 그 이유는 XL2의 가격이 일반적인 다른 ENG/EFP 캠코더들에 비해 싸기 때문에 균형 상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뒤에 비교적 가벼운 구성으로도 뽑았는데, 그래도 여전히 거의 14000 불에 달합니다. 이 정도 구성이면 거의 대부분의 본격적인 다큐멘타리를 제작하는 데 손색이 없습니다. 실질적인 의미가 있는 최고 해상도인 720p 기준으로 봤을 때, 4:3 인터레이스 SD와 진짜 720p의 중간 정도 품질을 XL2에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digiGuerrilla.com/noogooge/XL2_ENG_EFP_Package.htm
제작용 규격으로서의 HDV의 미래는 상당히 애매합니다. DVCPRO HD는 24p를 추출해 내면 50 Mbps도 안 됩니다. 이 전송율은 현재의 HDV의 2 배 정도에 불과합니다. 파나소닉은 DVCPRO HD를 무조건 60p로 하고 테이프 속도를 (테이프는 근본적으로 미니DV 테이프와 같은 것입니다.) 네 배로 해서 네 배 용량을 기록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즉, 미니DV 테이프를 두 배 속도로 돌리는 것 정도는 기술적으로 대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미 DVCPRO 50는 정확히 그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파나소닉이 DVCPRO HD를 싸게 보급하기로 한다면 (파나소닉은 HDV에 현재로서는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높은 인터프레임 압축에 기반한 HDV의 제작용 규격으로서의 가치는 반감될 것입니다. 그러나 파나소닉이 혹시 그렇게 한다고 해도 무료로 DVCPRO HD 규격을 열지는 않을 것이고, 로얄티를 낼 생각이 없을 다른 회사들은 HDV를 제작용 규격으로 그냥 밀고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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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온 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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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 noogooge고오올배앵이bigbigfoot쩌엄커엄 )
big은 한 번만...^^
쪽지는 사절합니다. 개인적인 일로 연락하려면 편지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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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sin lunatic of mac

가입일: 2003년 06월 11일 토론: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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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월 8 30, 2004 11:00 pm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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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프로그래시브의 힘이군요....
아!!! 근데 우리나라 촬영감독님들은 왜 60i로 찍는걸 좋아할까...
난 힘든데... ㅋㅋ
누구게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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