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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ally the concern

가입: 2004년 2월 3일 올린 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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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목 11월 25, 2004 10:23 pm 주제: 나의 맥은 지4 1기가.....주절주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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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맥을 접한지는 올해로 10년하고도 11개월째이다...
군대 제대하고 복학후 첨으로 구입한 컴퓨터가 매킨토시 쿼드라 650이었다.
당시 기본사양으로 3,300,000원이나 하던, 지금 생각하면 나같은 가난맨에겐 정말이지 무식하게 비싼놈이었다...
질러신이 너무 일찍 강림하사 순식간에 눈이 멀어 구입하게 되었는데 몇일 못가서 엄청 후회가 밀려오는 것이었다..
나는 컴퓨터만 있으면 모든게 해결될 줄 알았다 하지만,,,,
달랑 본체와 모니터로는 원하는 작업을 맘먹은대로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얼마후에 알게되었다...
68040 33MHZ 속도와 8메가 램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나를 절망에 빠트렸고 이는 곧 나 자신을 장비병환자로 만들기에 충분한 이유를 제공하였다...
곧이여 딸라빚으로 8메가램을 추가 하였고 프린터(애플 칼라 스타일라이터로 기억함)를 질렀으며 포토샵 악셀레이터카드를 구입하였다..
돈일 들인 결과가 어떠했는지 상상하겠는가????
단지, 포토샵이 조금 빠르게 돌아간다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ㅡ.ㅡ...
그 이후로도 장비병은 고쳐지질 않았다....
일년후 파워맥의 등장은 나란 존재를 완전히 나락으로 빠트렸다...
또 빚을 내어 파워맥 6100-60AV를 구입하게 되었다....
신품을 사는 김에 램도 업글... 다행히 그 일년사이에 72pin램의 가격대폭락이 있던 시기여서 32메가 램2개를 개당 6마논에 구입할 수 있었던게 그나마 위안이었다...
AV기종이여서 AV공부도 할겸 하이파이 비디오도 구입하였는데 80만원쯤 했던것 같다...
장비병에 걸린 제대후 일년 사이에 빚이 600만원으로 늘었으니 나같이 가난뱅이 학생 입장으로선 상상할 수 없는 천문학적 액수의 채무였다....
그럼에도 장비병은 쉽게 고쳐지질 않았다...
또다시 일년후 7100-80AV로 업글을 단행하였다...
이놈도 330만원쯤 했던것같다....
ㅡㅡㅡ중간생략ㅡㅡㅡㅡㅡ
학교를 졸업할 무렵 빚은 1천만원이 되어있었다...
부모님께 갚겠다 약속한 돈 500여만원과 친구에게 빌린 200만원, 그리고 적금통장대출금 300만원.....
학교 졸업과 동시에 시작된 직장생활은 장비병을 치유하는데 그나마 도움이 되었다...
아니, 치유라기보단 도무지 짬이 나지 않을 정도로 나 자신을 바쁘게 만들어 놓았으니 강제라 표현해야겠다...
여하튼 그동안 빌린 돈을 갚기위해서 그야말로 조~ㅈ나게 열심히 돈을 벌었다...(그래봤자 월 100여만원 남짖한 월급이었지만...)
적금통장을 만들어서 채무변재를 하고보니 3년 남짓 걸리는 것이었다...
ㅡㅡㅡ중간생략ㅡㅡㅡㅡㅡ
그 사이 IMF가 있었고 수평적 정권교체와 남북정상회담,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까지 시간이 유수와 같이 흘러 어느덪 내나이 꺽어진 70이다...
지금 내방엔 지포1기가가 놓여있고 아범이 한대 놓여있다...
속도로 따진다면 아범의 압승....
현재 회사에서도 아범만 사용하고있고 특히나 인터넷이라는 괴물때문에 맥은 그저 장식품의 역할만 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리라...
그래도...
아범은 결코 따라올 수 없는 맥만이 가지고있는 Identity......
얼마전 놀고있는 맥의 효용성을 발견하였다...
바로 DVD시청.....
이게 DVD시청에 관한한 무지막지하게 편하더라는..........
앞으로 전문 영화감상용으로 개발해 봐야겠다.....
kimcally 가 월 11월 29, 2004 9:43 am에 수정함, 총 5 번 수정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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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i familiarity

가입: 2002년 11월 14일 올린 글: 43 위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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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토 11월 27, 2004 1:19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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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장비병..이해 할만 합니다..
피씨....그게 그리 빠른가요...
같은 가격대에 왠만한 피시느 ㄴ다 설렵 해봤는데 무거운 작업시,,,역시 꾸준히 열심히 일해주는 맥이 그래도 저에게는 좋더라구요...
저는 아직도 피씨 하나없이 살고있습니다..
하기 ㄴ우리나라 인터넷 사이트가 어낙에난 쓰레가 창고 같아서리,,,,,머 이상한 active X그런거나 인스톨 해야하고...외 다들 이상한 플레이어 만들어 가지고 사용하기 불편하게 만드는지 그렇타고 스킨이 이뻐 기능 이 머 다른게 있어...참나
디지이너 여러분 제발 쓰잘데기 없는짓좀 그만 하세요...
외국 생활 1년 참나 맥이 이렇케 쓰기 좋다니...
인터넷 뱅킹 다되고,,,,,무선인터넷 쓰기 존나 좃고.....맥가지고 다니면 아직도 쿨한 사람으로 봐주고.....
외국 애들도 어릴때 다들 맥 가지고 놀던 버릇이있어 아직도 애들은 그 향수를 못 있는다.
아이팟 존나 많이 팔리고.........
아믄 눌 나라가 이상 한건지.......외 맥 사용자나 리눅스 사용자가 힘들어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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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lis heavy mania

가입: 2002년 8월 16일 올린 글: 72 위치: 서울에서 가장 높은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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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일 11월 28, 2004 2:23 am 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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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우짜노...
킴콜리님께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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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k lunatic of mac


가입: 2003년 12월 25일 올린 글: 131 위치: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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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별인 lunatic of mac

가입: 2004년 2월 17일 올린 글: 116 위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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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월 12월 06, 2004 8:15 a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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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그렇게 속도 차가 많나요?
요사이 pc(가끔 인터넷만)를 안쓰봐서리...
zook님 처럼 저두 mac사용한지 한1년쯤 되어가네요.
장비병 그기 잘 안고쳐 지는거라서...뭐라구 말씀 드리기가...
바쁘면 쪼매 괜찮아 지지만 서두.
넘 들은 mac이 불편하다 카눈데~~
저는 컴에 대한 지식(사용에 관한 모든것)이 모자라서 그런지,
불편 안 느끼면서 잘 살구 있습니다^_^.
많은 분들께서 느끼실거 같습니다.
kimcally님 글 잘 읽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 나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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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gyn lunatic of mac

가입: 2004년 10월 27일 올린 글: 158 위치: 부산 외국어대 바로 바로 옆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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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토 12월 11, 2004 8:53 pm 주제: Re: 나의 맥은 지4 1기가.....주절주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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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ally"님의 자조적인 글, 정말 남 얘기가 아니네요.^^;
할 말이 참 많은데요-사실 한참을 적다가 다 지워버렸슴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무엇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린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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