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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onkey mania

가입: 2003년 6월 8일 올린 글: 60 위치: 벅가이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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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일 12월 05, 2004 9:41 am 주제: OSU vs. 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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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들 하신지요?
어제로 마지막 대학에서의 학기가 끝나버린 전 오늘부터 졸업식 까지
1주일 동안 쭈~욱 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매번와서 글만 읽고
가다가 전에 가르쳐주신 야후 블로그도 가입하고 사진도 올립니다.
사진들은 11월 20일에 갔던 오하이오 주립대와 미시간 대학의 미식축구 경기인데요,
이경기는 미국에서 가장 알아주는 대학라이벌 경기입니다. 연고전 처럼 말이죠.
그럼, 그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OHIO를 외치며 O를 만드는 팬들.
"멋진 플레이야~" 를 외치며 기립박수하는 커플 팬~
하프타임에 마춰 연주하는 오하이오 주립대 밴드.
팽팽한 경기 뒤 라이벌 미시간을 꺽고 경기장으로 미친듯 뛰어나가는 팬들.
골포스트를 보호하는 경찰들... 왜냐면 2년전 미시간 경기에서 오하이오
학생들이 승리를 즐기기 위해서 저기 단체로 올라가서 골포스트를 부러트렸습니다...
언제 다시 밟아볼지 모를 스테디움의 잔디를 가져가는 학생들.
사진으로 조금밖에 보이지 않지만 오하이오 주립대의 풋볼 스테디움은 생긴 특성상 말발굽(horseshoe)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선 다른건 몰라도 미시간 전은 무조건 이기고 봐야 할 정도 입니다.
연.고전을 넘어 어쩌면 한.일전 정도일지도...
가끔씩 경기에서 지면, 켐퍼스 주변에 폭동도 일어나고 불도 나고 그럽니다.
미시간 옷입고 있으면 욕하고 팝콘, 음료수 컵 던지고 그러던데...
역시 어디가나 좀 심한 팬들은 있기 마련인가 봅니다.
붉은 악마는 정말 말만 악마지 실제로 천사인듯 합니다.
모두들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camera: pentax optio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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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man the Lord of maczoo


가입: 2003년 4월 23일 올린 글: 1809 위치: 서울 천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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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일 12월 05, 2004 9:50 am 주제: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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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정말 사람 많군요.
월드컵 때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구경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정말 꽉꽉 찼군요.
한때 외국 사람도 구경거리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정말 외국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_________________ 나의 블로그
http://blog.kdongw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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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ufo mania

가입: 2004년 4월 24일 올린 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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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일 12월 05, 2004 1:29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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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봤습니다. 그 뜨거운 열기가 전해지내요.
미국은 대학대항 경기가 참 많은 모양이예요.. 스탠포드와 버클리도 그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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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a104 Dr. Mac

가입: 2002년 8월 23일 올린 글: 523 위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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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월 12월 06, 2004 4:00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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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경기장에 가있는듯한 느낌이 들게 중계해 주셨습니다.
잔디를 가져가는 학생들을 보고 생각난 건데요....
학창시절 음악회때 합창단과 중창단에서 노래를 했었죠.
음악회가 끝나고 다과회장에서 기념으로 화환의 꽃한송이를 뺐는데...
다른 아이들 모두 순식간에 꽃을 뽑더란 말이죠.
그래서 그 화환이 졸지에 얼마나 흉물스럽게 변해버렸는지...
그 운동장도 알만 합니다. 그때는 왜 그러고 싶었는지.... _________________ 거만, 자만, 오만... 이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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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onkey mania

가입: 2003년 6월 8일 올린 글: 60 위치: 벅가이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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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화 12월 07, 2004 5:38 a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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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잔디를 가져오고 싶은 마음이 굴둑 같았으나
가져와봐야 키울곳도 없고 아마 곧 없어져 버렸을 것만 같더라구요.
그래도, 두손은 가볍게 왔지만, 잊지못할 추억거리를 가득 채운걸로 대만족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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