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aczoo.com 매킨토시 사용자 커뮤니티
FAQ 검색 멤버리스트 사용자 그룹
사용자 등록하기
|
개인 정보 쪽지를 확인하려면 로그인하십시오 로그인 |
|
| 이전 글 :: 다음 글 |
| 글쓴이 |
메시지 |
youngcomm the concern

가입: 2002년 11월 14일 올린 글: 15
|
Posted: 화 12월 07, 2004 4:12 pm 주제: [구입하실 분 필독] Apple [iPod mini] |
|
|
Apple 제품을 항상 애용하던 저는 가지고 있는 하이파이를 처분하고
이번 기회에 [iPod mini]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쁘고 인터페이스도 좋구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역시 Apple구나 했죠^^
구입한지 한달 정도 지난 시점에 우리 큰아이가 떨어트려 케이스에 생긴 엄청난 스크레치..
혹시나하고 삼성동에 있는 Apple센터에 가서 교체가 가능한지 가격은 얼마인지
문의를했습니다.
그러나...............허걱!!!!!!!!!!!
Apple센터에서는 소소한 고장이라도 수리는 불가, 1:1 교환만 가능하다더군요. -.ㅠ
플레이어만 1:1 교환시 무려 231,000원-
왠만한 플레이어 사는 금액을 달라고 하더군요.
물론 소비자 과실일때 이야기지만...
Apple 본사 A/S 담당과 통화를 했지만 역시 같은 답변을 들었습니다.
[iPod mini]가 Apple에서는 일회용으로 아는지...!!!!!!!
해서 구입하실려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 점 참고하시기 바라며,
구입 이후에 A/S때문에 고통받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라며,,,, |
|
| 위로 |
|
 |
sshnanum heavy mania

가입: 2004년 8월 10일 올린 글: 96
|
Posted: 화 12월 07, 2004 4:21 pm 주제: |
|
|
저도 애플의 AS는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배터리교환도 잘 해줄지 의문이구요.
5~60만원짜리 MP3플레이어가 배터리수명까지만
휴대용기기로서 활용할수 있다면
문제죠..
AS, 배터리와 같은 문제때문에 저도
주위에서 Ipod를 권하기 어렵습니다.  _________________ 끊임없는 개선만이 살길이다. |
|
| 위로 |
|
 |
troll94 Dr. Mac

가입: 2002년 9월 10일 올린 글: 634 위치: Auckland, New Zealand
|
Posted: 화 12월 07, 2004 7:59 pm 주제: |
|
|
iPod이 국내 mp3 시장에서 3위가 목표라는 얘기가 있던데... 과연 이래서는 힘들거 같네요.
혹시 iPod도 핸드폰처럼 케이스만 다른 업체에서 만든게 있지 않을까요? _________________ http://www.manie.com |
|
| 위로 |
|
 |
nemo8202 Bacchus

가입: 2003년 4월 15일 올린 글: 739 위치: 아태지역
|
Posted: 화 12월 07, 2004 10:15 pm 주제: |
|
|
국내에서는 수리가 안되서 그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 호빵맥 17", iPOD 4G 20gb |
|
| 위로 |
|
 |
세랑 the Lord of maczoo


가입: 2003년 4월 16일 올린 글: 1467 위치: 서울, 용산, 군자등지에 출몰
|
Posted: 수 12월 08, 2004 12:47 am 주제: |
|
|
기본적으로 애플의 소비자 보호정책 자체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한국에서 수리를 못해서가 아니라 애플에서는 정책적으로 수리라는 개념이 거의 없습니다.
문제가 생기고, 그에 대한 원인이 있는 것이라면, 문제가 된 부분의 파트를 교체하는 것이 기본원칙이며, 이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랩탑의 트랙패드가 불량일때, 소비자는 그 트랙패드만 갈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파워북 탑케이스와 일체부품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통째로 교환하게 되는 겁니다.
반면 예를 들어, 마우스나 전원 어댑터(또는 아이팟등)의 선에 단선이 일어났을 경우 소비자는 그 선만을 납땜하는 식의 '수리'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마우스나 어댑터를 통째로 바꿔 주는 방식입니다.
물론, 그것이 소비자의 과실이 아니거나 애플케어 프로텍션의 보호를 받는 경우에 한해서 이긴 합니다.(이런건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죠. 보증기한이 지나면 유상수리는 당연한 거니까요)
답답한 AS라고 생각하겠지만 어떤 경우에는 더 좋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선에 이상이 생기면 마우스를 '통째로 바꿔 준다'는 사실입니다!
마우스 본체가 아무리 닳았건, 불이 안들어 오건, 심지어 바디에 금이갔건 간에 애플케어 기간이고 특별한 이유없이 갑자기 선에 접속불량이 생겼다면 통째로 바꿔 줍니다.(전 지금 아주 중요한 힌트를 드렸습니다. 나머진 알아서 하시길...^^
이상입니다^^ _________________ 세랑의 블로그 SERANG WORLD |
|
| 위로 |
|
 |
ilky beginner

가입: 2003년 6월 27일 올린 글: 9
|
Posted: 수 12월 08, 2004 12:57 am 주제: |
|
|
아이팟 애플 케어에 구입하시고...
아이팟에 다른 증상이 생길때 까지 그냥 사용하세요..
2년 안에는 꼭 다른 문제로 교체받으실 수 있을것입니다. --;
그때 까지는 이쁜 스킨 구매하셔서 겉의 상처를 신경쓰지 마세요. _________________ Ziger zeck's zizzers ziger |
|
| 위로 |
|
 |
troll94 Dr. Mac

가입: 2002년 9월 10일 올린 글: 634 위치: Auckland, New Zealand
|
Posted: 수 12월 08, 2004 1:33 am 주제: |
|
|
세랑님의 글을 보니 좀 이해가 되네요.
이래서 A/S 비용이 비싸고, 애플캐어가 중요하군요.
애플 A/S 엔지니어는 비숙련공이라도 가능하겠군요. _________________ http://www.manie.com |
|
| 위로 |
|
 |
세랑 the Lord of maczoo


가입: 2003년 4월 16일 올린 글: 1467 위치: 서울, 용산, 군자등지에 출몰
|
Posted: 수 12월 08, 2004 1:45 am 주제: |
|
|
| troll94 씀: |
애플 A/S 엔지니어는 비숙련공이라도 가능하겠군요. |
그렇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애플제품, 특히 애플 랩탑을 분해해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애플이 바깥뿐만 아니라 안쪽도 얼마나 정교하고 멋지게 만들어 놓았는지 아실겁니다.
애플제품은 내부 구조를 멋져 보이게 만들었지만, 분해를 하는데에는 상당한 주의를 요하게 만들어 두었죠.
뿐만 아니라 AS가 접수된뒤 어디가 문제인지를 밝혀내는 것 역시 엔지니어의 몫이죠.
애플의 AS 엔지니어 교육및 관리 역시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는 분이 AS 엔지니어이신데, 종종 시험도 보러가고 그러더군요^^ _________________ 세랑의 블로그 SERANG WORLD |
|
| 위로 |
|
 |
ElectronicNomad the Lord of maczoo

가입: 2002년 11월 21일 올린 글: 1932 위치: a corner of the network
|
Posted: 수 12월 08, 2004 2:24 am 주제: |
|
|
apple이 그와 같은 정책을 편 것에 대한 이면은
모든 엔지니어를 숙련 단계로 트래이닝을 시켜
동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엔 턱없는 예산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부분이 있을 겁니다.
troll님께서 지적하신 데로 한편으로는
apple의 엔지니어는 타사의 엔지니어보나 요구되는 조건이
상당이 낮을 수 있다는 것이죠.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은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은 다른 부분인데,
초기 신제품 (Platform 변환된) 이 출시될 때 어떤 부분의
part는 분해를 하지 말고 전체를 교체할 것을 권고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개별 부품의 교체를 다시 권고하는
공지를 띄우게 되죠, 숙련의 단계별 대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엔지니어의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더군다나 하나의 엔지니어의 실수로 고객의 충성도에
흠이 생기면 이 또한 상계할 수 없는 비용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죠.
애플이 이와 같은 정책을 펴는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총 비용과 고객의 충성도 그리고 다수의 판매를
점유하고 있는 시장의 성향 등이 작용한 것으로 추론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분명, 우리의 정서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정책임은 분명합니다.
우리와의 정서와 거리가 있는 정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애플의 주요 고객에 여전히 우리는 낮은 위치를 점유하고
또한, 미래가치도 낮다고 애플에서는 판단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혹은, 현지화 (다수의 다국적 기업이 현지화를 시작하면서
시장의 성향에 따른 다른 정책을 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에 대한 의지 또한 약하다고 할 수 있죠.
이런 것은, part(부품)의 A/S 문제 뿐만 아니라, 우리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부분에는 바로, '애플고딕'이라는 지금 당장
쓰레기 패기장으로 직행해야하는 서체 문제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측면에서 보면, 참으로 오만한 기업 문화라고도 해야 할
듯 합니다. 저도 다소 불합리한 다국적 기업을 위해 일하지만,
애플처럼 이 정도는 아닙니다. |
|
| 위로 |
|
 |
ElectronicNomad the Lord of maczoo

가입: 2002년 11월 21일 올린 글: 1932 위치: a corner of the network
|
Posted: 수 12월 08, 2004 2:34 am 주제: |
|
|
| 세랑 씀: | | troll94 씀: |
애플 A/S 엔지니어는 비숙련공이라도 가능하겠군요. |
그렇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애플제품, 특히 애플 랩탑을 분해해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애플이 바깥뿐만 아니라 안쪽도 얼마나 정교하고 멋지게 만들어 놓았는지 아실겁니다.
애플제품은 내부 구조를 멋져 보이게 만들었지만, 분해를 하는데에는 상당한 주의를 요하게 만들어 두었죠.
뿐만 아니라 AS가 접수된뒤 어디가 문제인지를 밝혀내는 것 역시 엔지니어의 몫이죠.
애플의 AS 엔지니어 교육및 관리 역시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는 분이 AS 엔지니어이신데, 종종 시험도 보러가고 그러더군요^^ |
세랑님~
저 또한 엔지니어인데요,
엔지니어로 사는 이상 40대든 50대든 언제나 시험에 대한 준비는 필수이죠.
새로운 플랫폼이 출시되면 그에 따라 요구되는 학습을 해야 하고,
그 플랫폼에 대한 엔지니어링을 하기 위해서는 요구되는 수준의
기술도를 만족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증명으로 시험은 항상 요구된답니다.
그리고, 스쿠류類를 다루는 문제는 저희 세계에서는 아무리 '복잡'하여도
기초적인 문제로 취급된답니다.
나이게 들면, 드라이버질이 서툴어지는 것부터
엔지니어 생활에 경고등이 켜지기 마련인데,
신입이나 사원레벌의 후배들에게 안주거리 제공하기 딱 좋은 것이죠!
(사실, 어느 정도 레벨 이상이 되면, 솔루션 제공자나
복잡적인 문제에 대한 에스컬레이션 상층 단계에서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 옳을 듯 한데, 한국 시장이 작다보니
년차가 가득 차도 드라이버질을 벗어나기가 힘들답니다
물론 빈도의 차이는 분명 존제하지만요! )
엔지니어인 저의 관점에서 본다면, 애플 A/S에 종사하기 위한
엔지니어 레벨은 (내부관계자가 아닌 이상 장담할 수 없고,
또한 지금 애플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을 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아마 타사의 그것에 비교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이것은 애플에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애플의 정책에 따른 구조적인
문제에 따른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
| 위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