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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inglife heavy mania


가입: 2003년 2월 26일 올린 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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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월 1월 31, 2005 3:59 pm 주제: [사용기] YAMAHA Motif-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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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달간의 테스트 결과 입니다.
첨에는 단지 EP 사운드가 필요해서 여러가지 악기들과... 소프트들을 알아 봤습니다... 여기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셨고요... Applied Acoustic Systems의 Lounge Lizard 과 NI의 Elektrik Piano 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막판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부터의 원조?가 있는 바람에... 결국 모티브ES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리플 달아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요... 이번 계기로 여러가지 양질의 소프트신스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상당한 보람이 있습니다... 특히 ImpOscar 라는 녀석을 알게 되었구요... 조만간 구입하게 될것입니다.
첫 인상은 역시 사진으로 볼때보다 실망 이었습니다... 외모가 상당히 무식하게 생겼고요... 디자인은 전혀 신경쓰지 않은 그런 모양새 입니다... 한마디로 뚱뚱하고 못 생겼습니다. ㅡ,ㅡ
그럼 리뷰 시작 하겠습니다.
1.건반 터치 - 제가 건반연주자는 아닙니다만... 이전에 사용하던 A-33에 비하여 건반 느낌이 안 좋습니다... 약간 가벼운 느낌이구요... 건반 자체의 질도 더 싸구려 같습니다... 물론 저는 ES6,7을 말씀 드리는 거구요... 8은 스팩이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2.사용 방법 - 상당히 복잡합니다... 예상은 했지만 너무나 난해 하더군요... 쭉 사용해 왔던 롤랜드나 이뮤 악기에 비해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제가 이런 타입은 첨 이라서... 다른 워크 스테이션 급의 신디들도 이런가요? 기능이 많아서 인지 뭐 공부해야 될께 많았습니다만... 정말 다행스럽게도 한글 메뉴얼이 있더군요... 야마하 코리아에서 제작 한듯 한데... 물론 여러군데 해석이 이상한 부분이 많았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사운드 - 이거 하나는 정말 만족 합니다... 각 계열별로 말씀드리자면...
AP - 그냥 무난 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하지만... +@가 있습니다... 밑에 말씀 드리지요.
EP - 과연 듣던 대로 상당한 퀄리티 더군요... 머 어떤거 하나도 몬쓰겠다라고 생각되는 톤 이 없습니다... 그만큼 톤하나하나가 상당한 수준 이고요... 톤의 느낌은 Lounge Lizard 계열의 Fat 한 느낌은 아니고... Elektrik Piano 의 톤과 비슷합니다... 따뜻하고 이뿐 그런 EP 입니다...
기타 - 드라이브계열은 평범하구요... 넌 드라이브 계열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특히 어쿠스틱 리드나... 어쿠스틱 리듬... 와우기타 등등은... 지존급입니다... 단언컨데 현존하는 샘플들중에 이런 퀄리티는 없습니다... 기가 PureGuitar를 능가 합니다...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이 찍었을 경우에... 완전히 리얼과 똑같이 찍을수 있습니다.
베이스 - 상급의 소스들 입니다... 몇몇 소스들은 상당한 수준 이구요... 하지만 전체적인 퀄리티는 베이스 리젼드나 JV베이스 보드 같은 지존급에는 못 미칩니다.
스트링 - 꽤 괜찮은 수준 입니다... 기가나 가리탄,버츄소 등에는 못 미치나... 나름대로 무난하고 정겨운? 깔아주는 느낌 입니다.
관악 - 상당한 양?의 브라스들이 준비되어 있구요... 퀄리티 또한 쓸만합니다... 특히 지존 플룻 이 하나 있습니다... 말그대로 지존 입니다... 만약에 브레스 콘트롤러 까지 있다면... 더이상의 플룻 소스는 필요 없을 듯 합니다.
4.이팩터 - 이팩터는 야마하의 노하우인지 상당한 퀄리티 입니다... 제가 이때까지 경험해본 내장 이팩터 중에서는 가장 좋았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의 리버브랑 기본 소스내의 코러스 계열 빼고는 별다른 이팩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샘플링과 관련 된 것이기도 한데요... 오디오 인 단자가 있어서 여기에 악기들을 연결하면 내장 이팩터들을 이용할수 있게 됩니다.
5.샘플링 - 512 까지 지원 하구요... 저는 따로 외장이 있기 때문에 64M 짜리 두개 구해서 끼웠습니다... 역시 읽는 속도는 전문 샘플러에 비해선 느린거 같구요... 많이 느리진 않습니다... (메모리는 512까지 지원 되기 때문에 풀로 채운다면 넉넉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메모리는 그냥 삼성꺼 끼우니 잘 인식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램을 구해다 끼운 이유는 단지 한장의 시디 때문 입니다... 바로 S90의 어코스틱 피아노가 들어 있다는 번들 시디 입니다... 정작 야마하 코리아나 구입처 에서는 별거 아니고 "그냥 3Layer 피아노일 뿐이다" 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아마 아무도 들어보지는 못한 거 같더군요)하지만 제가 들은 S90 데모상의 피아노 소리는 정말 좋았었거든요... 암튼 로딩해 보니... 3개의 3Layer 피아노가 있었습니다... 소스는 똑같고... 스타일 조금씩 다르게 편집했더군요... 역시 S90피아노 소리 맞구요... 3Layer인 만큼 세밀하고 차분한 톤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워낙에 멎진 샘플들이 많지만... 뒤지지 않는 퀄리티 이구요... 밸런스적인 측면에선 샘플보다 낳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직접 연주할때 더 좋겠죠... 이외에도 시디에는 뱅크하나 정도의 소스들이 들어 있구요... 그중에서 EP,Brass,Mallet?류 등이 좋더군요... 전부다 전원을 키면 바로 로딩되게 셋팅 해놓고 쓰고 있습니다... 모두다 하면 9뱅크에 드럼뱅크 하나네요... 물론 양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배부른? 감이 있습니다.
총평 - 가격이 상당한 부담이긴 하지만... 돈 값을 한다는 느낌 입니다... 특히 외장악기는 하나로 끝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 드리고요... 확장보드도 여러게 구비되어 있고... 샘플러도 되고... 파이어 와이어로 컴터와 연동 시킨다는데... 현제 PC만 되고 맥OS X는 미지원 이더군요... 뭐... 사실 저한테는 별로 필요가 없는 기능 이지만서도... 아참... 랙형이 나왔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 하던데요... 일본에서 10만엔 정도 였던거 같은데... 담에 중고로 싼값에 나오는 녀석이 있으면 구입해 보십시오 만족 하실 겁니다.
그럼 또 뵙겠습니다.
P.S - 웨스님... 게시판에 통 안오시나 봐요... 밑에 앰프 관련 글 올렸는데... 노하우 있으면 좀 알켜 주세요... ^^ _________________ ...and the... Music of life is U'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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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corn9 the Lord of maczoo

가입: 2003년 2월 5일 올린 글: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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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월 1월 31, 2005 5:55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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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ES 구입해서 쓰는데요.. 만족하는 편입니당. ^^
안에 에디터가 있긴한데.. 9용이더군요 -_-;; 롤랜드 팬텀 X 시리즈는 텐용으로 잘 나와주는거 같은데. 흑 _________________ 1.6GHz G5 iMac, Apple Wireless Keyboard & Mouse, 4G iPod 20Gb, 1GB iPod shuffle, PowerMate, 펜4 3.0C 아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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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emac lunatic of mac

가입: 2003년 1월 2일 올린 글: 171 위치: 서울역 5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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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수 2월 09, 2005 10:19 a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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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inglife님의 글 잘 읽었구요.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근데,,좀 궁금한게 있습니다.
신모팁은 샘플딸때 믹서 도움없이 자체적으로 모니터닝이 기능한지요..
그리고 USB기기들이 아무거나 잘 붙는지요, 특히 시디롬이요..
아카이샘플 잘 읽어들이는지 그것이 참 궁금하네요..
예전부터 모팁은 꼭 써보고 싶었기 땜시 이렇게 여쭤봅니다.
loopinglife님 올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시고 좋은곡 많이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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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inglife heavy mania


가입: 2003년 2월 26일 올린 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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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수 2월 09, 2005 4:52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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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구체적으로 어떤 걸 말씀 하시는지?
일단 시디롬 같은 경우 사촌형 이 사용하던 USB 콤보를 붙혔는데 잘 인식하더군요...
약간의 버그는 있는 듯 했지만 사용하기에 지장은 없었구요... 오에스가 업뎃 되면 버그는 없어 질듯 합니다...(시디롬 제조사와 모델명은 잘 모르겠습니다... 메뉴얼에도 특별히 어떤 걸 끼워라 라는 말은 없더군요... )
아카이 샘플은 메뉴얼에 쓰인 대로 S1000 과 S3000 시리즈는 잘 읽어 내는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외장이 있기 때문에 자세히 테스트 해보진 못했습니다...
편의성 면이나 안정성, 파워 모든 부분에서 EXS가 더 낳은 선택 일듯 합니다...
(상당히 난해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 ...and the... Music of life is U'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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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emac lunatic of mac

가입: 2003년 1월 2일 올린 글: 171 위치: 서울역 5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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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목 2월 10, 2005 2:16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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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안심입니다.
모팁 사운드는 매장에서 여러번 접해봐서 어느정도 알고있구요..
사운드...저도 만족합니다.
사용법은 여러번 삽질좀 하면 될테고..ㅋ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왔던 샘플에서 loopinglife님의 답변글 정도면
충분하다 느껴지네요..
아카이ds1000,,, 이놈은 언제 상륙할지 깜깜무소식이고..
오아시스 이놈은 익스트림과 사운드면에서는 뭐가 바뀌었는지 개인적으로 도무지 모르겠고,,
모팁에 많이 끌리네요..
바쁘실텐데 답변주시느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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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inglife heavy mania


가입: 2003년 2월 26일 올린 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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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목 2월 10, 2005 2:59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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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모팁의 성능을 여러가지로 활용하는 것도 좋겠으나...
소스 관리나... 트랙,채널 관리... 어쨌든 ES는 16채널 밖에 지원 하지 않기 때문에...
본격적인 샘플러 머신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굳이 사용하시겠다면... 파이어 와이어 카드를 달고 사용하시길...
USB도 글케 느리진 않습니다만... 파이어 와이어를 붙힌다면... 더 안정적이고 빠르게 동작 할거 같습니다... 메뉴얼에도 대대적으로 자랑 하더군요...
512램에... 파이어 와이어 하드 달고 하면... 나름대로 외장이나 EXS에는 못 미치겠지만...
그래도 쓸만 할거 같네요...
맥 기반에 로직을 사용하신다면 EXS를 사용하는것이 가장 저렴하고 강력한 선택이 될듯 합니다...
아참 그리고... 오아시스... 제가 코그 악기들을 별로 안좋게 생각해서 편견이 있었는데...
데모를 들어 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제가 이때까지 들어본 코그 사운드가 아닌...
롤랜드 같은 사운드가 나오더군요...인상적이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 ...and the... Music of life is U'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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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emac lunatic of mac

가입: 2003년 1월 2일 올린 글: 171 위치: 서울역 5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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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목 2월 10, 2005 8:33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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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프로 아쉬운 부분만 샘플로 쓰고자 하기 때문에요.
굳이 로딩이 좀 늦어도 상관없구요, 호환성도 완벽 그자체을 바라지도 않고 어느정도만 지원되면 되구요..
그리고 로직,,,
저도 박복한 제팔짜에 로직에 소프트 돌리면 딱일거라 생각 많이 해봤는데요..
물론 노력 많이 했었죠.....도무지 제 체질에는 맞지가 안더군요..
제가 트라통 익스트림 쓰고 있습니다만,,,
이놈은 시디롬 무척 가립니다. 3,4대 붙어봤는데요,,지금은 포기했구요..
메뉴얼상에 있는 기종 ,다나와에서 검색해도 똑같은게 없고 용산가서 좀 뒤지면 되겠습니다만,,,
그게 맘대로 안되네요...
사정이 그러다보니 ,,,
오아시스 이놈은 시디기 달고 , 좀 특이하게 나와서 더욱더 각별하게 생각 좀 했었는데요..
좀 이른감이 있습니다만,,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데모송과 동영상 싸그리 모두,,, 여러날에 걸쳐서 듣고 또 듣고 비교를 해 봤는데요..
개인적인 결론은 ..
이놈도 트라이톤 계보에 크게 벗어난 놈은 아니다.. 입니다...
제 악기 보호한다고 ,,,별 이상한 말 한다고,,, 오해에 소지가 있을것 같은데요..
그정도는 익스트림으로도 충분히 소화해 낼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사운드보다 더 아쉬운 것은 코그사에 정신 못차린 가격이겠죠..
대한민국에서 누가 천만원주고 그거 살지...원
끝으로 여담으로 미앤사 게시판에 신지웅씨가 인지도가 있는 작곡가는 코그악기 안쓴다에
스트레스 받아서 더욱더 모팁에 관심이 가네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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