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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ezy the concern

가입: 2003년 12월 27일 올린 글: 20 위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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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금 2월 04, 2005 11:42 pm 주제: 아이 DV 찍은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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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야 DVD로 구워 보관하려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중생인데요,
오에스에서 깔리는 imovie에서 받아서 얼추 자르고 프로젝트로 보관하는데
까지는 어떻게 할 수 있었는데, idvd가 없는 관계로 우선 급히 외국에 있는
친척에게 보내 주려고 하다보니 토스트의 비디오DVD 굽기로 해봤습니다만
기대만큼 못한 화질임에도 불구하고 한장 굽는데 엔코딩까지 거의 12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제 컴이(G4 350 AGP)이 느려서인지, ilife를 구입하면
해결될 문제인지, 그도 아니면 뭔가 잘못된 건지 여쭙고 싶네요...
idvd를 이용해 구우면 대략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요?...
이참에 맘먹고 ilife 5를 구입할까 싶은데 별무 소용이 없을 것을 제가 그
기능을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영상DVD를 제작할때 화질을 극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간략하게라도 한수 부탁드립니다, 참고할 수 있는 자료나 책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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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Dr. Mac

가입: 2003년 7월 18일 올린 글: 598 위치: 남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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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토 2월 05, 2005 12:47 a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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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실 때는 최소한 오에스의 이름과 버전은 알려 주셔야 합니다. 말씀하신 걸로 그냥 추측해 볼 때는 오에스 텐을 사용하고 계시지 않나 합니다만...
만약 그렇다면... 그 컴에서 오에스 텐의 어떤 버전이든 사용하고 계신 것만 해도 이미 벅찹니다. 그 정도 시간만 걸린 게 다행입니다. 화질이 고화질이 되려면 인코더에 따라서는 훨씬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 컴에서는 오에스 9.2.2가 사용에 현실적입니다. 그 컴은 이미 5 년 된 세대입니다. 피씨로 치면 펜티엄 2 시절 것이죠.^^ 너무 섭섭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의 가정용 맥은 그 컴 속도의 아마 5 배는 넘을 겁니다.
혹시 현재 9.2.2를 쓰고 계신다면 어차피 아이라이프5는 쓸 수 없습니다. 오에스 텐용 프로그램입니다. 오에스 9.x와 오에스 텐은 프로그램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과도기를 위해 약간의 지원을 마련해 놨을 뿐입니다.) 아이라이프는 포기하시는 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꼭 맥을 써야만 하는 게 아니라면 아이라이프를 실용적 속도로 돌릴 수 있는 맥을 살 돈이면 속도도 월등하고 DVD 품질도 훨씬 낫게 만들 수 있는 윈도우즈를 돌릴 수 있는 컴을 살 수 있습니다. 맥용 소프트웨어 MPEG-2 인코더는 별로 좋은 게 없습니다. 혹시 고려한다 해도 업무용의 비싼 걸 써야 하지만 그것 조차 윈도우즈용의 다른 인코더보다 낫다 하기 힘듭니다. 대신 업무용 DVD 저작 소프트웨어는 윈도우즈에 현재 맥 전용화된 DVD 스튜디오 프로(원래는 윈도우즈 전용이었으나 윈도우즈용은 애플이 없앴습니다.)에 근접하는 것이 없습니다. DVD 저작 소프트웨어는 MPEG-2 인코더와는 독립적입니다.
아이라이프에서 특히 아이DVD는 좋은 편입니다. 아이무비도 그 자체로는 좋은 편이지만, 특별한 용도에 제약이 있습니다. 컴에서 재생할 영상을 만드는 데는 잼병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요... 말씀하신 것처럼 가정용으로 쓰신다면, 피씨에서 윈도우즈를 쓰는 것이 더 저렴하고 더 나은 품질과 호환성과 성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즈에서 사용 가능한 값싸고 고품질의 MPEG-2 인코더로는 TMPGenc를 추천합니다. 피씨에는 파이어와이어(IEEE1394라고 부름)가 달려 있어야 됩니다. 가격은 거의 2 ~ 4 만원 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 DVD 구이도 요즘 16 배속까지 되는 것이 100 불 이하입니다. 참, 아이DVD의 최신 버전은 어떤 지 모르겠으나, 예전 버전들은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애플이 공급하는 DVD 구이가 아니면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토스트에서 구우면 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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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 noogooge고오올배앵이digidigiGuerrilla쩌엄커엄 )
digi는 한 번만...^^
쪽지는 사절합니다. 개인적인 일로 연락하려면 편지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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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ezy the concern

가입: 2003년 12월 27일 올린 글: 20 위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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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월 2월 07, 2005 3:26 am 주제: 아, 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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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350 AGP 모델에 9.2.2와 X 최신버젼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무리를 하고 있지요...
사실 PC로 넘어가는 방안도 생각 많이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이러하니 맥과 잘 지내기가
점점 더 힘들어 지네요, 한 10년지기인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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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Dr. Mac

가입: 2003년 7월 18일 올린 글: 598 위치: 남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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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월 2월 07, 2005 6:50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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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작업을 위해서 업무용이라면 맥이 가격이 비싼 게 아니라 더 쌉니다. 그냥 싼 정도가 아니라 가격파괴 수준입니다. 그래서 세계 여러 지역에서 중저규모 후반제작 시장을 싹쓸이하고 있습니다. 근데 한국에선 전혀... 어떤 분은 사람들이 싸면 우습게 보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이건 업무용 이야기입니다. 가정용으로는 아주 사소한 점들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펜4 3 기가 짜리 하나 장만하세요. 신형 아이북 살 정도 돈이면 빵빵한 게 가능할 겁니다. 포토샵 속도도 그 G4 350과 비교하면 거의 7 ~ 8 배는 족히 넘을 겁니다. 물론 듀얼 G5에 비하면, 특히 듀얼용 프로세스는 절반 속도도 안 되지만, 싸니까요... 듀얼 G5는 듀얼 제온, 듀얼 오프테론과 비슷한 가격, 비슷한 성능이지만, 이 어느 것도 가격에선 펜4 근처에도 못 갑니다. 맥이 비싸고 피씨는 싼 게 아니라 펜4 싱글이 쌉니다. 듀얼 제온도 피씨지만 그건 안 싸죠.^^
제가 보기엔 영상 제작 쪽은 맥이든 피씨든 상관도 없고 현재도 마구 섞어 쓰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도 그렇습니다.) 출판 쪽은 윈도우즈로 가는 게 한국 환경에서는 특히 유리하다고 봅니다. 이 분야는 가급적 모든 게 윈도우즈화되어야 합니다. 웹과의 통합 문제도 있구요. 물론 한국 웹 디자인과 코딩은 이대로 가면 문제가 심각하므로 반드시 고쳐져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 환경과의 일원성은 출판에서는 큰 장점이 될 겁니다. 아도비가 이제 거의 윈도우즈 기반으로 돌았으므로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아도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장기적 적대 관계가 될 소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윈도우즈 기반으로 가는 것에 그나마 균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미 오래 전부터 PDF가 XML/HTML에 비해 궁극적인 유연성에서 경쟁이 어려울 것으로 봤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봅니다. 그걸 아도비가 극복하느냐가 결국 새로운 출판환경을 완성하는 관건이 될 것입니다. 결국은 eBook이라는 개념은 사라져야 합니다. 웹 브라우저가 종이책과 함께 최종적인 출판의 통로가 되어야만 하는 건데, 그건 아직 멀었습니다. 그 점에서는 전 아도비를 믿지 않습니다. 아도비는 너무나 그래픽 회사입니다. 인디자인 나오기 전까지 레이아웃 도구에서 허접성을 면치 못 했고, 웹 에디터들에서도 마크로미디어에 개겨 보지도 못 했습니다. 심지어 고라이브는 직접 개발을 포기하고 사들인 것입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가 바로 "아도비스러운" 도구들입니다. 문제는 한 번이라도 그 한계를 넘어서는 걸 보여 주었어야 하는데, 인디자인이 그 예가 될 수 있을까요? 설령 그렇다 해도, 전 비젼이 결여되어 있다고 봅니다. PDF를 옹호하는 글도 본 적은 있지만, 지난 몇 년 동안 PDF의 변화를 보면 결코 이것이 XML/HTML과 통합될 수 있을 걸로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이미 종이로 된 책 사서 읽은 지가 언제인 지 모르겠습니다. ㅎ ㅎ... 그리구... 제가 영어로 된 책은 읽기 싫어하는데요, 웹에서는 기꺼이 읽습니다. 신기하죠. 눈에 쏙쏙 들어오거든요.^^ 어떤 사람은 PDF를 프린트해서 본다는데, 저는 컴퓨터로 보는 걸 더 선호합니다.
결국 내용 중심적인 쪽으로 발전해 갈수록 오에스 플랫폼의 특이성은 퇴색되어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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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 noogooge고오올배앵이digidigiGuerrilla쩌엄커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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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h11111 master

가입: 2003년 10월 8일 올린 글: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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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화 2월 08, 2005 4:54 a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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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님 한국 출판사정을 잘모르시는것 같네요...;;
딴건몰라도 출판쪽은 향우 10년안으로 맥기반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ㅡ.-;;
아니 현직에 있는분들은 현재의 작업프로세서가 바뀌는걸 절대 원하지도않습니다....왜냐하면 10여년전 쿽 3.3을가지고도 출판엔 전혀문제도없거니와출력소쪽에서 한글서체문제서부터 복잡다단한문제가 산재해있기떄문에 절대바뀔수없습니다.
(실제로 충무로바닥에서 24시간 교대로 하리꼬미에 교정작업에 하는사람들보면서 신기술을 배워야한다느니 하는소리했다간 거기있는 자로 한대 찍힐것만같은분위기죠....ㅡ.-;
인디자인도 한때 열을올리더니 이제 충무로에서 그다지 사주질않아서인지 주춤하고.......(PDF로만들어간다한들 그걸 쿽으로 출력해주지 인디자인으로출력해주는 사람도없고 게다가PDF는 약간만 파일에 이상이있어도(서체가 없다던지 이미지가 유실되었다던지) 화면은 보이되 출력은않되고 게다가 그자리에서 편집도되지않아 출력소에서는그다지 환영하진않죠....)
쿽6.5가나온다 해도 그 칼같은출력서체들에 길들여진 출판쪽 사람들이 과연 현재의 OSX번들폰트들에 미묘한 둥글둥글서체를 용납할련지.....
무엇보다 OSX상에서 작업해간다한들 출력소가면 클래식들만돌아가는데 뭐 방법없죠....ㅡ.-;;;
게다가 어도비가 윈도우즈로 돌아선건 단지 영상뿐입니다....
그외에것들이 맥시장을 외면하고 돌아선다는것은 어도비입장에선 자기무덤파는것이며 애플측에서 그지경까지 가도록 보고만있지도않을것입니다.
어도비는 태생이 애플쪽에서 돌아가던것이고 현재도 포샵같은경우 동급클럽에서는 피씨보다 실제 최고2.5배까지 속도가 나와서 애플신제품 팜플렛 당골 벤치마킹 손님으로 나옵니다.(과특성상 어구헌날 끼고사는 어플이지만 확실히 맥쪽에서 빠릅니다.CS로 건너오면서 반응속도가 다소 늦어지긴했지만..)
피씨사용자들이 어도비 제품군들을 많이 쓰는것은 사실이지만 정품사용자율이 과연 맥사용자들보다 많을지는 의심스러운부분입니다.
피씨야 집에서들 가볍게 쓰니 당연히 포샵받아다가 깔아서쓰는사람들이 점점늘고 이제는 그림판과같이 기본어플이 되어버려서 인구가 많을진몰라도 현직 실무에서 쓰기떄문에 정품을사야만하는비율이 많은 맥사용자들만큼 정품구매율이 높다고생각할수는없는일입니다.(맥이 일반적으로 비싸기때문에 취미용으로사는사람이 피씨사용자보다 많다고는 할수없지요. 게다가 맥은 프로그램 공짜로 구하기도 피씨보다는어려우니...)
헌데 어도비가 피씨쪽으로 아예돌아서버린다는것은... 글쎄요.... _________________ http://apple.co.ly
새로 만들어져서 미흡한점 많지만 많이 들려주세요...회원가입은 누구든지 환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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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Dr. Mac

가입: 2003년 7월 18일 올린 글: 598 위치: 남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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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화 2월 08, 2005 6:43 a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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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는 출판 쪽은 전혀 아는 게 없지만, 그 정도는 압니다. 그리구, 그건 한국만 그런 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그렇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쿼어으윽~이 장악한 저변은 마치 윈도우즈와 같아서 좋든 후지든 관계가 없이 건재할 것입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한 촛점은 실제 구현 가능성이 아니라 일종의 기술적 방향의 유효성에 대한 겁니다. 한 2 ~ 3 년 전에도 똑같은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PDF에 대한 변호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2 ~ 3 년이 지났는데, 별로 상황이 변한 게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PDF는 성공한다면 DB-XML-HTML 시스템의 외곽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정적인 분석에 익숙하지만, 이 분야는 그 변화의 양상이 동적 분석을 요구할 정도입니다. 즉, 종이책 시장 자체가 위축되는 것은 기정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TV 조차 위축될 겁니다. 종이책은 더하죠. 종이신문? 그거 볼 때면 뭔가 향수를 느낀다는... ㅎ ㅎ...
일단 종이에 찍힌 매체와 여러 종류의 다이나믹 DB와 연결된 매체는 그 소통의 방식 자체에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이 전이는 적어도 우리 살아 생전에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근본적으로 공존하기도 할 거구요. 하지만 지금까지 종이매체가 가지고 있었던 절대적 위상은 완전히 재규정될 겁니다.
극단적이고 유치한 예를 보자면, 조선일보의 PDF와 웹 신문입니다. PDF로 안 봅니다... -_-;;;
말씀하신 대로, 충무로는 별로 안 바뀌겠죠. 야메판 3.3으로 문제가 없는데 말이죠... 그대로 가면서 규모가 조정되겠죠. 변화는 그 쪽에서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반대로, 네트웍 기반의 출판 방식에서 종이책"도" 만들 필요성에 의해서 아주 우습게 새 시스템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허접(?) 웹 디자이너들이 어설프게 만든 책들이 찍혀나올 거구요. 종이책 만드시던 분들이 웹 디자인에 제대로 적응 못 하시는 것처럼 그 반대의 경우를 보게 될 겁니다. 거의 무인 시스템으로 가능합니다. 물론 이건 고급책들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 장 한 장 정성들여 다듬은 그런 레이아웃이 아니라 CSS의 틀에 글자만 들이 부우면 찍혀 나오는 웹 페이지처럼 그렇게 만들어진 종이책들이 자동화된 시스템에서 찍혀 나오게 될 겁니다. 혹시 종이책을 찍어 낼 필요성이라도 있다면 말이죠...
그래서 저는 PDF가 그 외연 정도로의 의미 밖에 못 가질 것으로 전망했던 겁니다. 그리고 (오에스 뿐 아니라 각종) 플랫폼 독점이 절정에 이르렀던 2 ~ 3 년 전에 비해 오히려 지금은 그런 문제가 좀 옛날 이야기라는 생각이 안 드십니까?^^ 저도 놀랐습니다. 컴의 성능이 발전하면서 드디어 "여유"를 갖게 된 거죠. 그 여유는 플랫폼 호환성의 자동구현을 위해 "낭비"해도 웬만한 경우에는 상관이 없는 수준이 됐습니다. XML을 포함한 통합 컴퓨팅 플랫폼의 전망도 2 ~ 3 년 전에 예견됐던 대로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문제입니다.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는 거죠. 윈도우즈는 다수일 지 몰라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소수 정도가 아니라 혼자입니다. 소니의 미래도 이 쉬운 정치철학을 이해하느냐 아니냐에 달렸습니다.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드는 기술 비용이 줄어들면 결국 무인(?) 출판 시스템은 현실화될 겁니다. 그렇다고 현재의 인력들이 모두 필요없게 되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어떤 형태로든 "컨텐츠"를 가공하고 포장할 사람은 필요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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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h11111 master

가입: 2003년 10월 8일 올린 글: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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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화 2월 08, 2005 1:12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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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누구게님은 출판하나만을 바라보시고 말씀하시는듯하지만 사실 출판쪽 시스템을 이용한 일들은 단지 활자 인쇄에 국한돼지는않습니다.
패키지를 만든다던가 브로슈어를제작한다던가 포스터를만든다던가 책 또한 없어질가능성이 거의없는것이 쪽수가 적으면야 모르겟지만 모니터를 뚫어져라 보면서 몇백페이지를보는건 정말피곤하다는것을 모두가 아는사실이기때문에 전자출판쪽이 그렇게 광범위하게 급속도로 발전하리라 보진않습니다.(휴대의 용이함도 무시못하죠..)
저만해도 새로운 어플에 설명서를 아무리 잘만들어진 한글로 PDF형식으로 배포한 인쇄물을 보면 참 피곤합니다....=.=;;(LCD임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다뽑자니 잉크비가 왠만한 책한권에 몇배로 나가고.....저같은경우는 이렇게 왭출판이라는게 하루 10시간이상씩 컴터 로 작업을한다해도 그리 달갑지도 않으려니와 오히려 애물로 비춰질때가 많습니다. 또한 사람들에 인식도 뭐가에 메뉴얼 뭔가에 소설들까지 모니터로 보고싶어하진않죠.....심심풀이로보는 무협물이나 판타지물같은걸 제외하고는요...
또한 출판디자인직종에 인재들이 왭쪽으로 달려들거란것도 현재 이쪽계통 전공공부하고있는저로선 거의가망이 없어보입니다.
왭이란것이 정보전달을 위한목적에 출판디자인 레이아웃을 기초로 하고는있지만 그것과 이것은 또 굉장한차이가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에 차이서부터 왭은 왭나름에 출판은 출판나름에 트렌드나 그만에 디자인이 엄연히 다릅니다.
또한 출판쪽도....광범위하게 보자면 인쇄쪽 공부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출력시의 색의 캘리브레이션 종이의 쵸이스(종이만 종류가 몇천개되지요.) 그 종이에 출력했을때의 색과 느낌, 특정레이아웃에서 느껴지는 심리적인 표현, 타이포그라피, 세밀하게는 행간과 자간 폰트에 문제(저희팀에 출판공부한는 후배랑 그친구는 행간자간에 0.5미리를 가지고 2일을 고민하며 작업도 합니다. 그만큼 섬세한작업입니다.)등등 왭쪽과는 어찌보면 글자로 보여진다는것외에는 정말 판이하게 다른분야라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DB-XML-HTML의 외곽이 아니더라도 PDF자체로 뭔가 출판에 목적을가진사이트라면 DB-HTML정도로도 좋겠지요.
XML이 훌륭한언어이긴하지만(언어의유연함이 정말 강점이긴합니다.) 제전망에는 왭쪽보다는 OS의 프로그래밍이나 여타 어플리케이션쪽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훨 높아보입니다.
오히려 이쪽은 윈도우서버를 근간으로해서 ASP와 액티브 액스 C+이나 비쥬얼베이직을 근간으로 해서 발전될가능성이 훨씬 많다고생각합니다.(호환성을 생각한다면 LINUX+PHP+JAVA 정도가 되겟네요.)
일단 초기이긴 하지만 만화책서비스같은데 보면 액티브액스로 자사의뷰어를 액티브액스로 설치하게끔해서 정말 편리하게 볼수잇도록 서비스하는곳이 있지요.
사실 PDF는 왭상에서 범용프러그인의 사용으로인한 호환성이상으로 왭사용자에게 어필하기엔 부족한점이 굉장히 많습니다.(용량이나 속도 프로그인에 무거움등등)
왭상에 출판쪽은 누구게님말씀대로 우리살아생전에 그렇게 급격한변화를 맛볼수없겟지만 그 언젠가 왭출판이란것이 인쇄출판을 넘어가버린다면 그때는 왭이란것이 다시 재정의될것이고 그에따라 왭출판이라는것은 지금과는 다른 이미의출판이 되지않을까요?
PDA에 수신기능을 이용해서 해당 정보사에서 뉴스레터식으로 정보를날려주는정도나 뉴스그룹으로의 접속이 가능해서 자신이 원하는정보를 얻을수잇다는정도는 생각해볼수있겠지만 그렇다고 소설이나 아트북 각종메뉴얼및 튜토리얼등이 완전히 인쇄쪽에서 사라질일은 인간멸망에 날까지 없어지진 않을것같습니다.(정보의취득을 왼쇄활자에서 취득하는것은 어찌보면 인간에 내면에 있는본능중에 하나가 아닐까라고생각하고있습니다만..)
특히 그림쪽은 아트북이나 일러등은 컴터 디스플레이로는 절대 따라가지 못할 무언가가있지요.
또한왭상에 출판이란것에 맹점은 정보가 거의무한대급으로많아진 지금 해당 정보또는 해당 출판물을 보고 구하는것이 그리 쉽지가 않다는것입니다.
양질에 정보뿐아닌 쓰레기정보가 어찌보면 거의90%죠......여기서 정보취득에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어디 어떤구석에 내가원하는 전자출판물이 박혀있는지는 도무지 모를노릇입니다.
책이란것은 그렇지가 않지요. 일단 팔릴만하니까 나오는것이겠고 그렇다 혼자 집에서 후다닥만들수잇는것이 아니라 정말 정성스럽게 나오지요.
결국 서점은 어찌보면 양질에 검증된 컨텐츠만이 있는 인쇄문화의 한 장소인 것입니다.
저같으면 뭐가 새로나온 어플에 제대로된 메뉴얼이나 소설 일러스트집등을 찾고 구할시간에 그냥 서점으로 달려갈것같습니다.
단.....하나 출판물을 위협하는것은 왭출판이 아닌 멀티미디어 컨텐츠입니다.
그냥 시디타이틀을 사면 동화책을 읽어준다던가 책으로보면한없이 어려운것이 동영상강좌로 아주쉽게 보여진다던가 디랙터같은것으로 인터랙티브하게 학습가능하다던가......이런류의 멀티미디어 학습컨텐츠가 위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왭출판은 글쎄요.....그 틈바구니에서 어중간한 메리트로 크게 선전할수있을것이라 생각되어지진 않습니다. _________________ http://apple.c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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