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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man the Lord of maczoo


가입: 2003년 4월 23일 올린 글: 1962 위치: 서울 천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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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목 2월 17, 2005 1:47 am 주제: 속초 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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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러니까 16일날 속초에 갔다 왔습니다.
원래는 눈이 왔다고 하여 눈을 찍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버스타고 가는 바람에 눈으로만 눈을 실컷 보고 왔습니다.
제 컴퓨터에서 서비스되기 때문에 안보일 수 있습니다(낮에는 대체로 잘보입니다).
눈이 오니까 산의 근육이 수묵화처럼 드러나더군요. 소양호 부근입니다.
아쉬운 대로 버스 차창으로 셔터를 눌러댔지만 한장도 못건졌습니다.
그래도 구경은 하셔야 하지 않겠어요.
이번에 느낀 건데 눈이 오면 그냥 백담사 지난 뒤부터는 아무데나 대고 눌러도 걸작이 나올 수밖에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다음엔 아내를 꼬드겨서 체인싣고 가야겠습니다.
버스가 체인감고 진부령넘어가는 것은 이번에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때린다 부순다 무너뜨린다. 속초의 파도, 정말 무섭죠? _________________ 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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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maczoo doumi

가입: 2002년 8월 14일 올린 글: 2209 위치: 홍대입구전철역 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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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목 2월 17, 2005 2:36 am 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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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히게 좋네요..
마지막 사진은 압권입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 했습니다.. _________________ 치기 힘든 공은 치지 않고, 잡기 힘든공은 잡지 않는다..
미르가 만든 블로그
미르네 회사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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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love4u the Lord of maczoo

가입: 2002년 11월 3일 올린 글: 1840 위치: 물좋고 공기좋고 새소리들리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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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목 2월 17, 2005 1:07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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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첫사진과 둘째사진은 왠지 삼포가는길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는군요.
마지막사진은 예전 흑백영화가 생각납니다...
거 뭐드라 드뷔시의 아라베스크를 전자음악으로 배경으로 깐
스릴러라고 해야하나 호러라고 해야 하나 하는 신비스런 여자이야기...
이스트맨님... 넘 좋습니다. 좀 크기만 컷더라면 배경화면으로도 죽음일텐데.. _________________ 사랑이란 무엇일까? 어떤것일까?
둥근것일까? 네모진것일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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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배기 Bacchus

가입: 2002년 9월 3일 올린 글: 876 위치: 여기야 여기 고개를 돌려 나를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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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목 2월 17, 2005 3:18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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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아 나도 바다도 산에도 ..
모두 가고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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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man the Lord of maczoo


가입: 2003년 4월 23일 올린 글: 1962 위치: 서울 천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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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목 2월 17, 2005 4:18 pm 주제: 영금정 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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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금정의 파도도 굉장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눈오고 흐리고 날씨는 엉망이었지만 눈올 때는 강원도에 갈만 한 것 같습니다. _________________ 나의 블로그
http://blog.kdongw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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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factory Dr. Mac

가입: 2003년 2월 7일 올린 글: 502 위치: 삼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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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목 2월 17, 2005 7:32 pm 주제: Re: 영금정 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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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가고싶다... 아~ 나으 바다여... _________________ 2005년엔 아빠가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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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99 master

가입: 2002년 12월 7일 올린 글: 386 위치: 지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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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일 2월 20, 2005 6:51 a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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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멋진 사진입니다!!
산사진을 보니 군대있을때 생각도 나고...
바다사진을 보니 고향제주도 앞바다가 생각나는군요...
태풍셀마...그때 보았던 엄청난파도...
얼라때라서 얼마나 무섭던지..ㅋㅋㅋ
사진 감상 잘했습니다~ _________________ -그물에 걸리는 않는 바람같이....
-영혼이 무르익은 사람은
베 이불을 덮고 좁은 방에서 자도
천지의 바르고 부드러운 원기를 얻을 것이요
입맛이 넉넉한 사람은 명아주 국에 밥을 먹고도
인생의 담박한 참 맛을 알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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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aoyu lunatic of mac

가입: 2005년 1월 10일 올린 글: 149 위치: Sesame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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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일 2월 20, 2005 10:55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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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_________________ 대한민국에도 애플의 시대가 찾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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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a104 Dr. Mac

가입: 2002년 8월 23일 올린 글: 548 위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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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화 3월 01, 2005 1:50 a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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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왜 우리들은 파도만 보면 최남선을 떠올릴까요?
아마도 교과과정에 나온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암송했기 때문일 테지요.
제가 찍은 파도 사진에 캡션도 철썩 철썩 척쏴아~ 로 시작한 것이 있걸랑요^^:
이제 삼월인데 겨울 사진 보니 무척 아쉽습니다.
겨울 다운 사진도 못찍고 철이 넘어 가는 것 같네요. _________________ 거만, 자만, 오만... 이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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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wank the concern

가입: 2005년 1월 31일 올린 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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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화 3월 01, 2005 4:50 pm 주제: Re: 속초 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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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동네라 눈이 많이 와서 영 ~~
미시령은 거의 열흘동안 통제됐었지요..(그래서 진부령으로 넘어가셨구만요)
지긋할 정도였는데 사진으로 보니 멋지네요, 영금정도 그렇고...
곧 발령이 나서 떠나야 할텐데, 저도 멋진 사진 몇장 찍어놔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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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a69 heavy mania


가입: 2004년 8월 18일 올린 글: 93 위치: 서울,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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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화 3월 01, 2005 5:30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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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훌륭합니다....ㅠㅠ.
혹시 고해상도 사진을 얻을 수는 없을까요?
제 파워북이 바탕에 이 사진들을 깔아달라고 조르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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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man the Lord of maczoo


가입: 2003년 4월 23일 올린 글: 1962 위치: 서울 천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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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화 3월 01, 2005 6:55 pm 주제: 올려드리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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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드리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만
사실 이 날 제가 너무 늦게 출발한 데다가
눈마저 내려 차가 1시간이나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좋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거기다가 진눈깨비가 내려 한손에는 우산을 들고
한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녀야 하는 악조건이었죠.
어쨌거나 올려는 드립니다만 실망스럽더라도 책임은 못집니다.
오른 클릭하거나 컨트롤+클릭 한 뒤에 이미지를 저장 명령을 선택하시어 저장하시면 됩니다.
 _________________ 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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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a69 heavy mania


가입: 2004년 8월 18일 올린 글: 93 위치: 서울,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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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화 3월 01, 2005 11:07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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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 | | 어쨌거나 올려는 드립니다만 실망스럽더라도 책임은 못집니다. |
실망이라니요.......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눈이 하얗게 내린 앙상한 나뭇가지들이 참 맘에 드는군요...
다운 받아서 바로 배경화면 바꿨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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