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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man the Lord of maczoo


가입: 2003년 4월 23일 올린 글: 2581 위치: 서울 천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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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목 8월 25, 2005 1:52 pm 주제: 가을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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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혼자서 양평으로 나갔다가 왔습니다.
양평에 있는 사나사 가서 사진찍다가 왔죠.
돌아올 때 버스가 퇴촌으로 해서 팔당으로 돌아서 가더군요.
평소 다니던 길의 강건너편 길이죠.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수요일엔 아내랑 같이 양수리에 갔다가 방배골이란 곳으로 들어가 보았죠.
다음엔 양수리로 들어가기 전에 있는 철도 건널목을 건너서 그곳에 있는 동네로 한번 가볼까 생각 중이예요.
언젠가 밤에 그리로 차를 몰고 들어갔다가 하얀 소복입고 걸어가는 여인네 때문에 기절초풍한 적이 있는 동네예요.
일요일과 수요일에 찍은 사진들이예요.
http://blog.kdongwon.com/index.php?pl=158
아직 이렇게 고개를 숙인 벼는 흔치 않지만 조생종을 심은 집들은 이번 추석에 충분히 수확을 할 것 같더군요. _________________ 나의 블로그
http://blog.kdongw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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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onkey lunatic of mac

가입: 2003년 6월 8일 올린 글: 150 위치: no more 벅가이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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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금 8월 26, 2005 11:53 a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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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벼들을 추수할 농부는 참 기분이 좋겠습니다.
벌써 저렇게 잘 커서 고개를 숙이고 있으니...
올해는 추수 마지막 날까지 날씨가 좋아서 보람찬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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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eon maczoo doumi

가입: 2004년 1월 26일 올린 글: 3485 위치: 어디든, 아내와 아이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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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일 8월 28, 2005 4:41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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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만해도 이랬었는데... ㅎㅎ 정말 시간은 살같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 _________________ Cogito ergo s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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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man the Lord of maczoo


가입: 2003년 4월 23일 올린 글: 2581 위치: 서울 천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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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일 8월 28, 2005 5:56 pm 주제: 기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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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기계화되고 나서 보니까
예술은 노역이란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모심기도 이제는 기계가 다 하잖아요.
예전에 사람 손으로 줄맞춰 모심을 때의 풍경은 그야말로 예술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예술처럼 노역을 요구하는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벼베기도 마찬가지 같아요.
이제는 완전히 서구식으로 바뀌어 기계가 아예 탈곡까지 다 하면서
그 자리에서 모든 것을 끝내더군요.
그 덕분에 가을걷이의 풍경을 사진에 담으려면 강원도나 경북 오지의 산골로 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 달에 경북 봉화나 영덕의 산골짜기 농촌으로 한번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_________________ 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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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one9 the Lord of maczoo

가입: 2002년 8월 14일 올린 글: 2062 위치: 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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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목 9월 01, 2005 1:02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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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들을 보니까..
요즘에 제 상황이 갑자기 확 느껴지네요...
지금 서울로 이사오기전에 살던 일산아파트 앞이 절대농지라서 탁트인것이 장관이었지요..
그 장관에 한 몫 한것이.. 바로 저 광경이었습니다..
거기에 희디 흰 백로나 왜가리가 한가로이 날고...
이사온지 6개월이 넘은 요즘 여리가 부쩍 강력한 요구를 하더만요...
"아빠.. 다시 거기로 이사가면 안돼? "
이넘... 자기 땜에 이사왔건만... 그것도 괜한 부모욕심이지 싶어지네요...
이런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저도 다시 이사가고 싶거든요~
 _________________ 이제부터 열심히 업뎃하렵니다... 많이들 놀러오세요~ ^^ http://my.blogin.com/cyc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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