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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tree Bacchus


가입: 2004년 5월 13일 올린 글: 702 위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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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월 10월 17, 2005 2:22 am 주제: 충동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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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 시절부터 '검소'가 아닌 '가난'에 가깝게 살던 사람이라 함부로 지갑 여는 것을 꽤 신중히 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볼 땐 어떨지 모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나 온라인 컨텐츠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갑을 열기가 참 수월치 않았는데, 요즘들어 몹시 심하게 구매욕구를 자극받고 있습니다.
바로 애플의 호화로운 상술인 아이튠즈내의 온라인 뮤직 스토어 덕택입니다. 요요마.... 저를 미치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풀무질을 당해본 적이 없으니..... _________________
내 안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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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miny heavy mania

가입: 2003년 1월 17일 올린 글: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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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월 10월 17, 2005 5:46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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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요요마는 CD로 구매할 듯 싶습니다.(실제로도 그래왔고...)
왠지 iTunes에서 다운 받은 것은 언제 어떻게 허망하게 사라질 지 모른다는
이상한 압박감에...
SACD와 같은 포맷은 아직 mp3나 여타 파일로 어떻게 해볼 단계가 아닌
것도 이유가 되고요.(그나마 다양한 것은 아니지만...)
전 장한나양(장한나씨라고 이제 불러야 할까요)도 좋아합니다.
나이를 무색케하는 연주 기량은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어서요.
무라지 카오리와 함께 제가 아주 좋아라하는 젊은 연주자네요. _________________ 넌 내 뒷모습을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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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cico lunatic of mac

가입: 2003년 11월 28일 올린 글: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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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월 10월 17, 2005 7:27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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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더더욱 요요마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저도 요요마를 좋아해서 그의 판을 모으고 있습니다.
왠지 MP3만으로는 만족되지않더군요.
음반 자켓의 사진과 음악소개등이 실린 글들이 더욱 그 음악의 실체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좋아하는 음악가의 판을 살때의 그 느낌과 그리고 집에 돌아와 음반의 포장을 뜯어내는 일까지도 마음이 설레이게 합니다.
뿐만아니라 CD를 틀고 의자에 앉아서 첨 접할때의 느낌은 오래도록 그 음악에 대한 기쁨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요요마를 좋아하는 분이 계시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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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표컴퓨터 lunatic of mac

가입: 2005년 1월 29일 올린 글: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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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월 10월 17, 2005 10:43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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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yminy 씀: |
무라지 카오리와 함께 제가 아주 좋아라하는 젊은 연주자네요. |
요요마 sacd로 구하려는데 쉽지가 않네요. 나오면 다 품절이고요.
리베르 땅고 밖에는 잘 모르지만, 음악이 좋아요.
가오리 기타 연주하는 아가씨 맞죠?
저는 비르히니야 루께 가 좋아요
쇼팽의 왈츠를 클래식기타로 연주하는걸 교육방송에서 본적이 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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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 master

가입: 2003년 5월 29일 올린 글: 432 위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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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월 10월 17, 2005 10:47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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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추오소들의 진지한 표정과 몰입하는 연주는 언제봐도 행복하며 존경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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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o lunatic of mac

가입: 2004년 12월 30일 올린 글: 181 위치: New Jer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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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월 10월 17, 2005 11:49 p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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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요요마의 앨범 45개를 모두 구입하셨습니다. 지갑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곧 이런 글귀를 보시게 될겁니다, windytree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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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tree Bacchus


가입: 2004년 5월 13일 올린 글: 702 위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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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화 10월 18, 2005 12:17 a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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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go 씀: | 클릭~
요요마의 앨범 45개를 모두 구입하셨습니다. 지갑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곧 이런 글귀를 보시게 될겁니다, windytree님...  |
저주로군요..... ^^  _________________
내 안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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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eon maczoo doumi

가입: 2004년 1월 26일 올린 글: 3485 위치: 어디든, 아내와 아이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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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화 10월 18, 2005 12:28 a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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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ytree 씀: | | tango 씀: | 클릭~
요요마의 앨범 45개를 모두 구입하셨습니다. 지갑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곧 이런 글귀를 보시게 될겁니다, windytree님...  |
저주로군요..... ^^  |
허어.... tango님, 맥주강호에서 암약하는 지름마교의 구렁텅이에 빠지셨군요. 어허, 안타까운지고~~ _________________ Cogito ergo s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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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o lunatic of mac

가입: 2004년 12월 30일 올린 글: 181 위치: New Jer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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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화 10월 18, 2005 12:52 a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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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keon 씀: | | windytree 씀: | | tango 씀: | 클릭~
요요마의 앨범 45개를 모두 구입하셨습니다. 지갑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곧 이런 글귀를 보시게 될겁니다, windytree님...  |
저주로군요..... ^^  |
허어.... tango님, 맥주강호에서 암약하는 지름마교의 구렁텅이에 빠지셨군요. 어허, 안타까운지고~~ |
인건님이 무슨 말씀하시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랄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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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404 lunatic of mac


가입: 2003년 3월 31일 올린 글: 110 위치: Tianx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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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화 10월 18, 2005 1:26 a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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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keon 씀: | | windytree 씀: | | tango 씀: | 클릭~
요요마의 앨범 45개를 모두 구입하셨습니다. 지갑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곧 이런 글귀를 보시게 될겁니다, windytree님...  |
저주로군요..... ^^  |
허어.... tango님, 맥주강호에서 암약하는 지름마교의 구렁텅이에 빠지셨군요. 어허, 안타까운지고~~ |
어디서 봤는지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재은이의 어머님..그러니까 인건님의 부인님께서 지름교 교주시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만..  _________________ 비뚤어질테다
xxx@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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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juroo lunatic of mac

가입: 2002년 8월 30일 올린 글: 129 위치: Hamburg, Deutsch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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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화 10월 18, 2005 2:01 a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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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yminy 씀: | | 전 장한나양(장한나씨라고 이제 불러야 할까요)도 좋아합니다. |
Anne Sophie Mutter는 어떤지요?
Sarah Chang만큼 좋아하는 Geigerin입니다.
http://www.anne-sophie-mutter.de/md_index.php _________________ Mac mini 1250 auf Tiger 10.4.3 u. iBook 700 auf 9.2.2
Vectorwork Architect, Freehand u. i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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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miny heavy mania

가입: 2003년 1월 17일 올린 글: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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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화 10월 18, 2005 2:23 a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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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 무터.... 오홋... 제가 좋아하는 연주자가 등장하는 군요.
저도 조피 무터 정말 좋아합니다. 처음 좋아하게 된 동기는 매우 불순했습니다만
(당시 을지로 입구역이던가 하여간 그 근방 지하상가 지나가다가
무터의 포스터 붙은 사진을 보고 오옷 '비진데쓰네~'라고 혼자 외치며 바로
한장 구해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얼핏 본 것이 실수였습니다만...^^)
아... 무라지... 예 클래식 기타리스트 맞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출중한 역량을
발휘하는 빼어난 연주자이지요. 편하게 듣기에는 역시나 Cavatina 앨범이
그만이죠.
제가 첼로를 좋아하는 이유는 제가 첼로를 좀 배웠었습니다. 약 2년 정도.
원래 기타(어쿠스틱보다는 일렉 쪽입니다만)를 꽤 오래 잡아서(잡고만...)
현악기에 biased된 인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위의 글 중에 저처럼 요요마 SACD 구하는데 애를 먹고 계시는 분이 계시는
군요. 전 잠시 포기하고 카라얀 LP를 구하는 중입니다. LP는 역시나 쉽지
않네요.--; _________________ 넌 내 뒷모습을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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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Bacchus

가입: 2002년 11월 18일 올린 글: 916 위치: 한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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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화 10월 18, 2005 9:30 a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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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클린느 뒤 프레(Jacqueline Mary Du Pre)도 어쩔까 싶습니다. ^^
돌아가셨지만....정말 위대한 첼리스트였죠.....
근데 이런 종류는 SACD구매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
PS. 근데 온라인 스토어에의 음악을 우리나라에서 어케 구매하지요 ?
70/80때 팝을 스토어에서 구매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리 ㅠㅠ _________________ 자신을 구할수 있는 것은 오직 자기자신 뿐이다.
내 현실의 핵심지표를 찾아서....
하루의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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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표컴퓨터 lunatic of mac

가입: 2005년 1월 29일 올린 글: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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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화 10월 18, 2005 10:36 am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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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yminy 씀: | | 카라얀 LP를 구하는 중입니다. LP는 역시나 쉽지 않네요.--; |
어떨때는 LP로 구하는게 더 쉬울 때도 있었습니다.
타미 볼린(토미 볼린) 의 써배너 워먼(사바나 우먼)을 구하려고 CD주문을하는
사람을 한 음반 가게에서 봤는데요, 구하지 못해서 안달이더라고요.
저는 그당시에 바로 LP로 라이센스와 오리지널 미개봉까지 다 구했거든요. 그러로나서 한 참 후에 우리나라에 딱 1개?? 있는 CD까지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둘다 어렵겠지만 그때는 그랬습니다.
카라얀을 좋아하지 않는 선입견이 좀 있었는데, 연주가 대체적으로 빠른것 같아서요. 그런데 브람스 3번 LP를 듣고나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카라얀에 대해서는 LP를 죽이고 CD를 등장시킬때 킬러애플리케이션 역할을 해낸 사람이라서... 그당시 LP에다가 40000HZ 까지 레코딩 시킬 기술이 있었다는데, 뭐하러 CD로 가며 SACD가 필요도 없을 텐데, 디지털의 자기 복제성으로 인해서 디지털음악이 망하고 있는 상황에 LP를 부활시키는게 음반업계가 살길로 보이지만요,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첼로는 삐에르 푸르니에 연주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 유명한 연주자는 들어도 별로 좋은 줄 모르겠던데요. 드보르작 쵤로 협주곡으로 처음들은 연주가가 가장 인상에 남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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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 master

가입: 2003년 5월 29일 올린 글: 432 위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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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화 10월 18, 2005 4:35 pm 주제: L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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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표컴퓨터 씀: | | 디지털의 자기 복제성으로 인해서 디지털음악이 망하고 있는 상황에 LP를 부활시키는게 음반업계가 살길로 보이지만요,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이렇게 반가운 코멘트를 듣게 되다니 즐겁습니다. 음악을 소유한다는 추상적 개념의 가장 이상적인 물리적 포맷은 LP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정밀 디지털음반들이 출현하는 소식은 들었는데, 솔직히 현존하는 콤팩트 디스크도 음질이 굉장히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용산전자상가 2층에 가끔 들러 어깨너머로 듣는 시디음들이 그렇게 좋았거든요.
저의 LP사랑은 사실 LP의 '따뜻한 사운드'보단(사실 이건 너무 감성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적당한 물리적 부피감에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좀 더 짓궂게 농담을 꺼내자면 저는 콤팩트디스크가 LP사이즈와 동일하게 만들어지면 재밌겠다란 생각을 하곤 합니다. 옛날 레이저디스크도 LP처럼 귀하게 다루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표면의 무지개빛도 하나의 노스탈지아처럼 남아있지만요.
암튼 규격(standard)이란거, 권력을 가진 자의 자율 선택이란 생각을 합니다. CD가 12센티 약79분 규격으로 생산되는 것도 한때 카라얀이, 원래 70분으로 만들려던 필립스사의 콤팩트디스크 규격방안을,그가 지휘한 베토벤 특정 교향곡이 80분 가까이 된다고 불편을 호소해 그렇게 늘어났다는 소문을 잡지을 통해 읽으며 키득대던 적이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 이슬람 문화와 천체망원경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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