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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시대'가 강제 조기 종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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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메시지
stsoo
lunatic of mac
lunatic of mac


가입: 2003년 1월 31일
올린 글: 192
위치: 역삼 또는 분당

올리기Posted: 토 3월 05, 2005 2:24 am    주제:

pakkum님께서 쓰신 글은. 제 짧은 소견으로 다 이해하기 힘들지만은
노무현 정부가 펼친 정책 들에 대해서 맘에 안드는 부분이 존재하고
이런 이유로 노무현 정부가 가진 그간의 다른 정치세력과는 다른
차별성 때문에 무조건 적으로 노무현 정부를 옹호하는 것이 타당하지
아니하다. 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견해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저는 노무현 정부가 기업에 대해서 가지는 일종의 "편견"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갖고 있는 편이며, 특히 출자총액제한에 대한 최근
개정안에 대해 대단히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본안에 대해 아무런 대안 없이 과거사 문제에만
몰두하느라 그냥 통과시켜버린 하나라당에 대해서 더 어처구니없는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pakkum님께서 말씀하시는 바에 대해 기본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_________________
www.bubibubi.pe.kr

iChat: xxx@mac.com

w/ iBook G4 and lovely w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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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ㅏㅂㅣ
Dr. Mac
Dr. Mac


가입: 2003년 12월 31일
올린 글: 653
위치: 서울

올리기Posted: 토 3월 05, 2005 11:14 am    주제:

요새 우리는 다원화 다극화 된 사회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노무현대통령이 맘에 안든다고 한들 그것이 수구세력이라 치부 할 수도 없는 세상을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가까운 예로 국회에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만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인터넷에 의한 논쟁을 처음 보기 시작했을때 제가 혼란스러웠던 점은 노무현대통령 욕을 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보니 다 지향하는 바가 달랐거든요.
전 처음에 욕하는 사람들은 다 한나라당 지지자인줄 알았습니다. 속칭 알바생들.. ^^;
그러나 그런 것도 아니라는걸 차차 알게 되었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냅니다.
단지 지향하는 바가 다르고 현실에 대한 해법이 다를때는 철저하고 정당한 논쟁은 적극 환영하게 되었습니다.

이슈화 되었거나 되는 문제
대통령 탄핵, 4대 개혁법, 천정상 도룡뇽 문제, 이라크 파병.. 굴직한 것만 대충 잡아서 이야기 해도 이 중에 어떤 것은 찬성하고 어떤 것은 반대하시고 계실 것입니다.
그렇다고 모두를 수구로 몰아 버린다면, 또는 좌파로 몰아버린다면.. 현재 한국의 실정이 그렇습니다.
모두가 고집인지 아집인지 모를 그런 것에 휘둘려가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글타래가 지극히 비효율적이고 소모적으로 가는거 같아 안타까워 주제넘게 약간의 수위를 조절하는 글을 올리게 되어서 민망합니다.
다만 조금 더 우리가 이야기 해야 할 방향에 대해서 명확하고 감정이 배제된 글쓰기를 부탁드립니다.

대체적으로 노무현대통령의 정책 방향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모두가 옳다고 말한다는 건 역시 신만이 가능하지 않알까요.

ps; stsoo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사족을 단거 같습니다.
_________________

진실은 언제나 내 코끝에 있다.
파병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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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ee
beginner
beginner


가입: 2005년 3월 4일
올린 글: 3

올리기Posted: 일 3월 06, 2005 12:07 am    주제: 비평하나.

상대방 비평문화의 방법론적 연구부재 또는 무지의 산물이 여기도 여전이 존재함이 씁쓸하지만, 우리 한번 서로 각성해봅시다.

맥주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mac concept으로 여러가지 목적과 관심이 서로 통해서 이사이트를 사랑하는데, 물론 자유게시판이지만 tv드라마 조기종영건으로 서로 언성을 높이며 단어하나하나 꼬집으며 정치논쟁을 하는것은 맥주 커뮤니티로서 지양해주시는 것이 이 사이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논쟁을 유도하지마시고, 드라마 조기 종영이 맥주와 어떤관련성이 있는지 심사숙고해 주셨음바라며, 가능하시다면 정치적인 논쟁은 관련 사이트가 많이 있으니 그쪽에서 하심이 서로에게도 득이 되고 훨씬 질적인 논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보다 전문적이고 실속있는 mac site가 되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Laughing Laug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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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
the Lord of maczoo
the Lord of maczoo


가입: 2002년 9월 13일
올린 글: 1932
위치: 우리집

올리기Posted: 일 3월 06, 2005 1:41 am    주제: Re: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pakkum 씀:

to: 김박사님
제가 어쩌다가 보수가 되었는지 김박사님의 답변을 기대합니다.



우리나라의 보수성향의 정치관을 가지신 분들은 단순히 우익이라기보다는
극우에 가까운 성향을 보이십니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극단의 폭력 사용에 주저하지 않으며,
상대방의 비방이나 자신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면 비상식적인 일들도
벌입니다. (이번 한승조 교수 사건처럼요..)
또 많은 분들이 노무현 대통령 욕을 하지만 그 이유의 근거를 물으면
딱히 이유가 없다는게 공통이죠.. (- -)

pakkum님 글에서 그런것을 느꼈고, 평소 과격한 폭언을 사용하시며,
또한 제가 계속 묻는 것이지만 특별한 근거나 이유 없이 노무현 대통령을
싫어하며, 또 다른 사람들이 묻지도 않았는데 경상도, 전라도 운운하는걸
보아 pakkum님도 보수성향의 경상도 분이라고 추측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사과드리고, 정정하지요...

하지만 만약 님께서 경상도 분이시라면, 님이 아무리 자신은 보수성향이
아니라고 주장하신다고 하더라도, 제가 볼때는 님 역시 어쩔 수 없는
지역에 연연한 보수성향의 수구파로 봐야할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님은 특별히 이유 없이 노무현 대통령을 못마땅해하고 있고,
정치적 논쟁에서 과격함을 보이며, 누가 묻지 않았는데도
지역을 들먹이시는걸로 봐선, 제가 볼땐 영낙없는 보수수구세력이십니다.

뭐, 그럼에도 '난 절대 아니다'라고 하신다면 할 수 없고요,

대신 그 증거로, 제가 오래부터 묻는 것이지만,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서,
결정적으로 잘못된 정책이라고 생각하시는 정책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님은, 특별히 이유도 없이 노무현 대통령을 비방하고 계신거 같고요,
또 노무현 대통령이 진행하는 굵은 몇몇가지 정책에 대해서도
따로 생각해보시지 않은듯 해요...

제가 '그의 정책은 모두 옳다'고 했을 때,
비웃으셨으니, 님은 확실하게 잘못하고 있는 정책이 있다는 얘긴데,
그걸 말씀하시라니깐요... (- -)
자꾸 알맹이는 빼고, 엉뚱한 발언만 계속하고 계십니다.
제가 했던 말 중에서 꼬투리나 잡으시고...

마치, 국회에서 정부 관료를 불러다가 엉뚱한 시비만 거는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떠오르네요...
_________________
.
"우리가 너네들 봉이냐~!!!"

==[ 바가지 미국산 정품 프로그램 불매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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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kum
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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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2004년 1월 9일
올린 글: 63

올리기Posted: 일 3월 06, 2005 2:23 am    주제: 하따 징하십니다.

정말 징하십니다.
다른 회원분들이 이 글타래를 힘겨워하셔서 되도록 자제할려고 했는데.. 쩝..

제가 왜 보수인지에 대한 설명은
제가 김박사님을 파시스트라고 생각하게 된 논리과정과 똑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네요.
제발 부탁인데 자기 자신을 한번 뒤돌아보십시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대해서 찾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원하시는 답은
이미 김박사님 스스로가 답을 하셨는데 그게 답인지 모르시는 듯하네요.
제가 읽으면서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지나쳤는데
지적해 드리지요.

인용:

그리고 한가지는 인정합니다.
김선일씨 사건 때, 노대통령의 성급한 입장표명 발표는 대통령의
실수였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책이라고 볼 수 없으므로, 다른 정책을 예로 들어주세요.


노대통령의 실수를 인정하면서
성급한 입장표명은 발표는 정책이 아니라며 다른 정책을 예로 들어달라고 말씀하십니다.
노대통령의 "파병에는 변함없다"라는 입장표명은
파병정책이나 인질협상 정책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노무현은 대한민국 국민이 죽던 말던 파병하겠다라는 정책결정을 내린 겁니다.

이걸로 부족하시나요?
그런 입장표명은 입장표명일 뿐 정책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어떻게 펴실지
자못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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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ufficiently high level of technology is indistinguishable from magic.
++ Arthur C. Clar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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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u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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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2005년 1월 16일
올린 글: 75
위치: korea. seoul

올리기Posted: 일 3월 06, 2005 2:58 am    주제:

조기 종영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 여기까지 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pakkum 님의
인용:
노무현은 대한민국 국민이 죽던 말던 파병하겠다라는 정책결정을 내린 겁니다.

는 아닌것 같습니다.
또한 고 김선일씨의 죽음은 더이상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정책결정이 국민 한명의 목숨으로 좌지우지 될것 같았으면(중요하긴 하지만.)
정책에 불만 있는 사람들 모두 칼들고 '정책 안바꾸면 죽어버리겠다' 해도 되겠군요.

대통령 입장에서의 최선의 판단이었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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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해야하지 않겠니?
잘 해봐 짜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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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kum
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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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2004년 1월 9일
올린 글: 63

올리기Posted: 일 3월 06, 2005 3:11 am    주제: 1968년 1월 23일

이런~~~~
김선일씨 문제는
노무현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이 살릴 생각이 없었는지
48시간 주겠다는데 24시간도 안되어 파병할거다라고 발표한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거지요.
살릴 생각이 있었는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최선의 판단은 이런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련지요...

인용:

1968년 1월 23일 오후, 미 해군 최신예 전자첩보함 푸에블로호가 북한의 영해인 원산 앞바다에서 첩보활동을 벌이던 중 북한군에 의해 나포되었다. 푸에블로호에는 미 해군장교 6명, 병사 75명, 민간인 2명, 총 83명이 승선하고 있었다.

북한이 P-4 초계정 네 척과 미그기 두 대를 동원하여 진행한 나포 과정에서 미국 병사 1명이 사망하고 나머지는 전원 체포·억류되었다. 사건 발생 후 북한은 푸에블로호가 북한 영해를 침범하였으므로 정당하게 나포한 것이라 주장했다. 미국은 나포 당시 푸에블로호는 원산항에서 40km 지점의 공해상에 있었다고 주장하며 나포사건이 북한측의 불법적인 군사도발이라고 비난했다.

1968년 2월 1일부터 미국과 북한은 동등한 자격으로 비밀협상에 들어갔다. 10개월 여에 걸친 협상 끝에 미국은 푸에블로호가 북한의 영해를 침범한 사실을 시인하고 북한에 공식 사과했다. 북한은 82명의 생존 승무원과 시체 1구를 판문점을 통해 미국으로 돌려보냈고, 이것으로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미국은 승무원이 모두 무사히 귀환하자, 다시 성명을 내어 북한 영해를 침범한 사실을 부인함으로써 사과발언을 번복했다.





geauil 씀:
조기 종영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 여기까지 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pakkum 님의
인용:
노무현은 대한민국 국민이 죽던 말던 파병하겠다라는 정책결정을 내린 겁니다.

는 아닌것 같습니다.
또한 고 김선일씨의 죽음은 더이상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정책결정이 국민 한명의 목숨으로 좌지우지 될것 같았으면(중요하긴 하지만.)
정책에 불만 있는 사람들 모두 칼들고 '정책 안바꾸면 죽어버리겠다' 해도 되겠군요.

대통령 입장에서의 최선의 판단이었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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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2004년 1월 9일
올린 글: 63

올리기Posted: 일 3월 06, 2005 3:50 am    주제: 이글을 마지막으로 잠수를 탑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1주일간 잠수 탑니다.

김박사님이나 다른 분들의 답장이 기다려집니다만
이 글타래를 여러 회원분들께서 부담스러워하시는 것 같다는 게
첫번째 이유이고..

두번째는 전직하면서 1주일간 휴가입니다.
못 읽었던 책이나 읽으며 놀랍니다. ㅋㅋ

1주일 후, 정확히는 금요일에 다시 돌아와서
올라온 답장을 보고 새 글타래를 열지 결정하겠습니다.

그럼 1주일 후에 뵙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
A sufficiently high level of technology is indistinguishable from magic.
++ Arthur C. Clar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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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eon
maczoo do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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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2004년 1월 26일
올린 글: 2842
위치: 어디든, 아내와 아이가 있는 곳.

올리기Posted: 일 3월 06, 2005 4:04 am    주제: notice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맥주의 회원님들의 자율성과 자정능력을 믿는다는 취지에 따라 자유게시판에서의 정치적 주제에 대한 토론을 포함해서
최소한의 예의와 상대방에 대한 인격존중이라는 조건이 지켜진다면 거의 모든 주제가 허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드린 우려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다시 글타래의 논조가 과열되어서 결국 논리와 논지에 의한 토론이 아니라
일방적인 자신만의 주장을 되풀이하다 표현의 수위가 다시 우려의 범주를 넘어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더 이상의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개인적인 레벨에서 쪽지로 의견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주장을 강요하면서 상대방의 주장을 애써 무시하거나 볼 능력이 결여된 것은 이미 토론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또다시 이런 논쟁을 위한 논쟁이 계속된다면 글타래를 잠그는 수 밖에 다른 대안이 없을 듯 합니다.

도우미로서의 저의 능력부족을 탓해주십시오. 이런 말씀드리게 되어서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_________________
Cogito ergo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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